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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대한궁금증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에 대한 모든 정보(취미, 숨겨진 비밀 )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0. 12. 23.

목차

    이승윤 프로필

    이름 : 이승윤

    출생 : 1989년 8월 21일 (31세), 서울

    데뷔 : 2016년 무얼 훔치지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씨는 따밴의 보컬로 데뷔하였습니다. 

    따밴은 따로 놀다가 만나서 탄생한 밴드라고 해서 따밴 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알라리깡숑이라는 인디밴드 보컬로도 활동중입니다.

     

    이승윤씨는 무명이지만 이때까지 발매했던 음반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싱어게인을 보면 이때까지 보지 못했던 음악 스타일이지만 , 이전에 발매했던 음원들을 들어보시면 

    이승윤씨의 또다른 매력을 느끼실 겁니다.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앞으로 이승윤씨가 싱어게인을 계기로 얼마나 유명해 질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이 싱어게인은 나중에 이승윤씨에게는 

    날아가던 제비가 내려준 대박 처럼 이승윤과 싱어게인은 같이 붙어다닐꺼 같습니다.

     

    싱어게인을 통해서 이승윤이라는 가수를 대중에 알리게 되었고, 싱어게인을 통해서 이승윤이라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수 있었으니 말이죠.

     

    무대 전 이승윤은 자신을 배 아픈 가수다 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재능은 재능이 있는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그 말을 듣고 자신이 그것을 아는 순간부터 시기와 질투는 동경과 선망으로 바뀐다라고 얘기했으며 이승윤은 그럼 저의 재능은 동경하는 가수 라고 얘기하며 센스있게 답한바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박진영의 허니를 색다른 분위기로 불러 이해리 심사위원과 선미 심사위원에게 '웬만하면 갈 뻔했다.', '이 남자가 지금 나랑 밀당하는구나' 등의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MC 이승기가 이승윤이 부른 허니의 분위기에서 갱스터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으며, 갱스터 랩은 있는데, 이런 장르는 무엇인가? 라고 물어보자 "이 장르는 30호입니다." 라며 재치있는 대답을 하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벌써부터 대성할 스타의 기미가 보이는듯 합니다.

     

    이승윤에 대한 잡학지식

    기타는 중학생 때부터 시작했으며, <이정선의 기타교실>을 보며 한달 동안 독학했다고 합니다.

    기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큰형이 치는게 멋있어 보여서 시작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야망은 아무도 날 못 알아보고, 음악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스로를 '방구석 음악인'이라고 부르며 그 이유는 자기 혼자 15만원짜리 마이크로 노래를 쓸데없이(?) 많이 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자신의 음악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저 필요한 상황이나 시기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야망은 이루어 질수 없을꺼 같습니다... 이제 이승윤씨를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들이 점점더 많아 질꺼 같거든요.

     

    ▶TV에서 보면 이승윤씨는 89년생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입니다. 

    ▶ 이승윤씨의 꿈은 자신보다 장수하는 노래 만들기라고 하는데요. 이때까지 보여준 모습으로만 봐도 충분히 꿈은 이루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승윤씨의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회입니다.

     

    ▶음악외에 하는 일은 사서삼경을 외우고, 영어 단어 숙어를 공부하며, 신문을 읽는다고 하는데요 좀 엉뚱하죠 ?ㅎㅎ

     

    중학교 영어시험 때 <친구가 나의 물건을 빌려썼다가 망가트려서 사과한 상황에 적절한 답변을 고르라>는 문제에서 정답은 '괜찮아' 였지만 '앞으로는 사용하지마.' 라는 답안을 체크하여 틀렸는데, 이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 이승윤씨가 활동중인 인디밴드 '알라리깡숑' 이란 말은 초등학생때부터 밀었던 유행어로, 거시기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 스페인 관객에게서 '깡숑'이 스페인어로 '노래'라는 의미임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알라리'라는 말도 '날개 모양의' 라는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밴드 소개를 할때 '날개 모양의 노래, 알라리 깡숑입니다.' 라고 써먹고 있는듯 합니다.

     

    ▶음악만 멋잇는게 아니라 이승윤씨만의 어록도 존재합니다 . 이승윤씨는 인스타 그램을 자주 하는데, 다음은 이승윤씨가 인스타그램에 썻던 어록입니다.

     

    음원 낼 때마다 홍보 좀 하라고 쿠사리 먹는데 실은 대체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재기 할 돈은 없고 에스엔에스 스타도 아니라서. 암튼 나는 올해 전업 음악인이라는 정체성에 사활을 걸어 볼 예정인데 그 다음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현타는 매번 오고, 마음은 더디게 잡히지만 덕분인지 노래는 쌓인다. 이러나 저러나 다 내고 죽고 말테다. 결론은 장수 해야징 (2020.2.15)

     

    음악을 한다는 건, 마음을 쓰고 있고 있다는 말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일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요즘. 누군가의 사진 한장에 울었고 결국엔 마음 쓰는 것 이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모두의 베프가 되겠다는 거짓말 같은 거 말고. (2020.6.14)

     

    이승윤씨 싱어게인에서 자신의 매력을 더욱더 뽐내서 꼭 좋은결과를 얻으셔셔 앞으로는 무명이 아닌 유명한 가수로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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