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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대한궁금증

싱어게인 29호 정홍일에 대한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1. 12.

목차

    최근 가요계에서는 락을 하는 가수들이 많지 않다 .특히 락밴드는 더더욱 그렇다

    윤도현 밴드 말고는 딱히 생각이 나지 않을정도로 드물 정도이니..

    하지만 최근 싱어게인에서 이 락스피릿에 대한 희열감을 만들어 주는 

    한명의 무명 가수가 탄생하고 있다.

    바로 주인공은 '싱어게인 29호가수 정홍일' 이다.

    정홍일씨는 1976년 생이며 김해에 거주 중이다.

     

    범상치 않은 등장

    정홍일씨는 1라운드에서 첫 등장부터 비범한 포스를 내뿜으며 등장했다. 자신을 정통 헤비메탈 가수라 소개하자 심사위원석에서 탄성이 터져나왔다. 흔히 생각하는 락커 하면 생각나는 날카로운 목소리가 아닌 차분한 중저음의 평상시 목소리가 주목받았다.

    1라운드에서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불렀으며 올 어게인으로 합격했다. 이선희는 "임재범만이 가진 색깔이 있어서 다들 임재범의 노래를 부를때 그걸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데 그걸 따라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아주 좋았다"고 호평했다.

     

    이선희가 살린 잃어버릴뻔한 다이아 원석 정홍일

     

    2라운드에서는 10호 가수와 함께 도플싱어라는 팀을 이루어 '빛과소금'의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불렀다. 결과는 누구 허니 팀에 6대 2로 패하고 추가합격자 발표에서 탈락 위기를 맞았으나 이선희의 슈퍼어게인으로 구제되어 3라운드에 진출하였다. 패배했을 당시에 10호 가수만 살아남을 뻔했지만 29호 가수가 탈락을 하며 본인의 이름을 밝히려고 하자

    이선희씨가 슈퍼어게인을 사용함으로써 29호 가수 정홍일을 구제했다.

    이 때만 하더라도 그냥 매력적은 음색의 헤비메탈을 하는 가수 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최근 방영된

    1월11일 <TOP 10 결정전> 에서는 이떄까지 살면서는 볼수 없을 무대를 봤다고 할 정도로 소름끼치는 무대였다.

    이해리씨는 정홍힐씨가 노래하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 노래가 끝났을때는 그냥 와우만 외치고 있었다 .

    이선희씨는 방송에서 이 현장감이 전해질지 모르겠다고 마이크 없이 하는부분이 절정이였는데 방송에 못 전달 될까봐 아쉬워 하였고, 송민호씨는 "내가 뭘 본거지?" 라는 엄청난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떄 당시 심사평들을 봐보면 얼마나 대단한 무대였는지 알 수 있다.

    이선희 - "너무 좋은 무대를 보여 주셔셔 감사하고, 편곡도 많이 넣었는데 보컬로서도 정말 잘 이끌어 가셨고요

    저희끼리(심사위원들) 록 스피릿을 보고싶다고 했는데 다 봤습니다" 라며 정말 싱어게인 내내 이선희씨에게서는 볼수없는 환한 미소를 볼수 있었다.

     

    선미- "저 진짜 내한공연 오신 줄 알앗어요. 진짜 결승무대를 본거 같아요. 라며 정말 엄청난 극찬을 하였다.

     

    이해리 - "일단 그 마이크 퍼포먼스는 정말 의도하신줄 알았고 너무 멋있었고, 앞에 북소리나 중간에 조명이나 노래하시는게 이게 뭔지는 모르지만 부활은 부활이구나 너무 멋있으세요. 심장이 아직도 뜁니다."

    라며 계속 감탄하며 심사평을 하였다.

     

    김종진 - "못다핀꽃한송이가 35년이 된 김수철씨의 노래인데 오늘 무대는 거의 같은 반열에 올라가 있다고 확실하게 느꼈고요" 라며 원곡자에 범하는 수준이라는 엄청난 극찬을 하였습니다.

     

    싱어게인 29호가수 정홍일의 힘의 원동력

    싱어게인 30호가수 정홍일씨는 무대후 이날 같이온 아내에게 한마디를 해달라는 부탁에

    아내를 향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싱어게인'에서 29호 가수 정홍일은 부인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29호 가수 정홍일은 와이프를 항상 '경아'라고 부른다며 입을 열었다.

    싱어게인 29호 가수 정홍일은 "경아 늘 친구처럼 ""경아, 늘 친구처럼 또 연인처럼 늘 서로 응원하고 배려했던 시간이, 그리고 늘 묵묵히 응원해줬던 시간이 지금 제가 여기 이 자리에 있는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사전 인터뷰에서 싱어게인 30호 가수 와이프는 말수가 적은편인데, 너무 많이챙겨 주고,

    20여년을 록밴드에서 활동을 하면서 매니아 성격만 있는 록밴드의 특징 때문에 생계라던지 많은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싫은 소리 한번을 한적이 없으며, 늘 응원을 해주고 지지해줫다고 한다.

    이처럼 무명시절을 같이 해주며 지금까지 뭐라고 하지않고 꿋꿋하게 버텨준 아내가 정홍일씨의 원동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싱어게인 30호가수 와이프

    이름은 밝혀 지지 않았지만 정홍일씨가 "경아" 라고 이름을 부르는 걸로보아 이름이 "경"이 들어가는것 같다.

    또한 경아씨는 이날 마산에서부터 서울 스튜디오까지 차량으로 데려다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직접만든 쿠키를

    전달해 주면서 "같이 나눠먹고, 30호님,63호님 사인 뇌물 주고 받아와야해 ! " 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경아" 씨는 30호 ,63호의 팬이라고 합니다.

     

    싱어게인 우승호보 29호 가수 정홍일  

    <TOP 10 결정전>에서 보여준 무대로 인해서 싱어게인 29호 가수 정홍일씨는 단숨에 우승후보로 올라서게 되었다.이때까지는 보이스좋고 잘하네? 라는 정도의 무대였다면 이날 무대는 역대 레전드로 뽑혀도 할말이 없을 정도였다.과연 싱어게인의 우승에 다가설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주목 받고 있다.길었던 무명시절 만큼 이제는 꽃길만 걷는 싱어게인29호가수 정홍일이 되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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