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들에대한궁금증

배우 박은석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1. 27.

목차

    최근 펜트하우스로 인해 각광을 받은 배우가 있다 . 바로 박은석
    배우 박은석은 1984년 2월 10일생으로 180cm ,70kg 이며 B형이다.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박은석 

    박은석은 한국에서 출생하고 7세에 가족들과 함께 뉴욕 롱아일랜드로 이민을 갔으며 22세쯤 한국에서 연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입국했다. 
    미국에서 패션 디자인 전공을 했었는데, 좋아하는 분야지만 평생 직업으로 떠올려 봤을 때 미래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연기 학원을 가게 됐는데 느낌이 딱 왔던 것 같다. ‘미래 나의 직업을 찾은 것 같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살아있음을 느끼게 됐다”며 연기에 뛰어들게 되었다.
    또한 영주권을 가져서 군대에 입대하지 않아도 되었으나 자진으로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입대를 하였다.
    한국에 배우를 하러 왔는데 한국어가 서툴러서 안된다는 말을 들어서 한국어를 연습하기 위해 군입대를 했다고도 밝혔다
    미국에서 오랜 살았기 떄문에 영어 원어민이며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하다.
    펜트하우스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은 대중의 입장에서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했구나 라고 생각 했겠지만
    영어가 한국어보다 편한 배우 박은석에게는 그리 어려운 장면은 아니였다.
    또한 박은석이 영주권을 포기한 이유에는 처음에 한국으로 들어왔을시에 영주권을 가지고 있으면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망해도 다시 돌아갈 곳이 있다는 안도감이 들꺼 같아서 
    영주권을 포기하는데 조금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 와서 처음 시작한 일

    6개월 정도 아르바이트로 영어 강사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강사는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나중엔 시간을 자유롭게 할애할 수 있는 과외를 했다. 
    그 후에 서울 예대에 들어가게 됐고, 군대에 자원입대 하게 됐다. 

    제대 후엔 영화사에서 스태프로 1년여 일했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연극을 하게 됐다.



    반려동말 파양 논란

    2021년 1월 22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골든 리트리버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를 공개했으나, 
    방영 이후 자신이 박은석의 동창임을 주장하는 이를 비롯해 박은석이 

    키우던 반려동물이 여러 마리였고, 
    현재는 박은석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근황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제보가 여초 사이트에서 쏟아졌다.
    오랜 시간 박은석을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도 그간 키우던 반려동물들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반지하에 함께 살던 고양이 두 마리, 2016년에 키웠던 토이푸들 

    로지 이외에도 대형견 데이지, 
    고슴도치 등 잠시 키우다가 자취를 감춘 반려동물들이 

    많아 의혹을 키웠다. 
    또 "유명해지기 전 이분이 분양하겠다는 고양이를 데려오려다 접종도 

    제대로 하지 않아 분양을 포기한 적 있다"는 주장의 글도 등장, 논란을 확대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며 해명했다. 
    파양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반박했으나 네티즌들은 지인이 

    키우고 있다는 것 자체가 '파양' 했다는 의미가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이와 더불어, 과거에 반려동물을 대한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016년 5월 박은석이 SNS에 직접 게재한 사진에서 박은석은 강아지를 

    전용 반려 동물 케이스가 아닌 백팩에 넣은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백팩에 들어있는 강아지는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다. 게다가 박은석은 

    강아지가 들어있는 백팩을 맨 체 한손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한손으로만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자전거 운전 중 전화통화를 한다는 것부터 잘못됐으며 

    게다가 강아지를 전용 보호케이스가 아닌 일반 백팩에 
    넣고 등에 맨 상태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행동 자체가 강아지에게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016년 사진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그만큼 배우 박은석이 

    유명해 졌으며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과거의 행동 하나하나가 주목받는것 아닌가 싶다.


    펜트하우스 로건리

    배우 박은석은 201년도 아테나:전쟁의 여신부터 활동한 10년이라는 긴 연기경력을 가진 배우다.
    그러나 대중들에게 알려지는데는 펜트하우스의 로건리 역할을 맡으면서 부터이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사투리와 덧니 치아 분장, 장발 가발, 특이한 안경,

     추리닝 패션 등 파격 변신에 사이다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구호동,로건리 라는 1인 2역을 맡았으며, 각 케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연기력은 말할것도 없었으며, 표정 톤 등 완벽했다. 

    또한 영어로 대사하는 장면들은 압권이였다.
    여담이지만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는 오토바이를 자주 탔는데 

    이때 당시 촬영할때 오토바이는 배우 박은석 본인의 오토바이였다고 한다.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은 배우

    배우 박은석은 배우 최민식 배우를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박은석이 말하길 
    “최민식 선배님을 예전부터 정말 좋아했다. 
    선배님이 추구하는 배우로서의 태도와 삶을 존경스럽게 생각했다. 

    이 직업을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 것 같다. 
    최대한 배우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삶이 중요한 것 같다. 많은 인기와

     돈을 가지게 되면 본질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고 잘 유지하시는 부분이 있어 멋있으시고 존경스럽다”
    라고 말하였다.


    자전거 매니아

    배우 박은석은 자전거 매니아이다. 나혼자 산다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 집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에서
    자전거 매니아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전거 브랜드 BASSO와 MAAP이 

    콜라보레이션한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자전거 실력이 상당하며 아마 국내 연예인 중 로드싸이클 실력은 

    원탑일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는 듯 하다.
    이로인해 자전거+박은석 이 합쳐져 자은석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2018년부터 콜나고 자전거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박은석에게 연기란?

    과거 박은석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한 내용을 보면 연기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다음은 박은석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다.
    “연기요? 하면 할수록 힘들어요.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고, 자만에 빠지기도 쉬워요. 
    무엇보다 ‘연기’라는 플랫폼 자체가 그래요. 누군가와 연기 이야기를 한다는 게 쉽지 않아요. 
    종교라면 기독교일 경우 성경책이라도 기본 베이스에 두고 대화로 소통할 수 있어요. 

    그런데 연기는 그걸 기반으로 하는 게 아닌, 
    어디 예술대학 나온 친구, 어디 예종 나온 친구, 무슨 대학교 연기과 나온 

    친구 등 이렇게 나눠요. 공통적 기반이 없어서 더 예민한 것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경력이 많은 대선배님 연기만 옳고 대단한 건 아니에요. 물론 노련함은 

    있겠지만 신인배우가 연기하는 감정이 경력배우보다 덜 진실된가? 그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비교할 수도 없어요. 연기라는 게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건데, 

    그 표현에 대해 서로가 옳고 틀림을 이야기할 수 없다고 봐요. 
    그런 판단을 한다면 잘못된 것 아닐까요? 누구는 아프면 울 수도 있고, 꾹 참을 수 있어요. 

    또 누구는 우는 게 쑥스러워서, 남 앞에서 울지 못하고 집에서 혼자 울 수도 있어요. 
    표현의 방식이 다른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연기에 대해선 많이 프라이빗 하다고 말 할 수 있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