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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대한궁금증

배우 신예은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2. 4.

목차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라이징 스타가 있다. 바로 신예은이다. 신예은은 1998년 1월 18일 생으로 강원도 속초 출신이다. 키는 167cm, B형이며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재학중이다. 데뷔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데뷔하였다. 차은우, 서신애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동기 사이라고 한다. 또한 조병규, 김동희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다. 대학내일 표지모델을 한 것을 보고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캐스팅이 왔고 오디션을 본 후 연습생이 되었다고 한다. 2018년 6월부터 방송된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서 높은 인지도를 얻었으며, 같은 해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심은하 이후에 오랜만에 등장한 라이징 스타로 10대들의 연예인이라는 호칭으로 불릴 정도로 에이틴 방영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곧바로 TV 드라마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열심히 작품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축구를 상당히 좋아한다. 인스타그램에 캄프 누 직관을 간 사진을 올렸고, 다음은 분데스리가 경기를 보러 갈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구자철의 열성 팬이며, 인스타그램에서 유일하게 팔로잉하는 사람이 구자철이다. 축구를 좋아하게된 계기는 2011년 아시안컵이 열렸는데 아빠가 보시길래 옆에서 따라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매일 찾아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당시 구자철 선수가 득점왕이였는데 너무좋았다고 한다. 초등학교6학년인 그때부터 축구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할아버지가 연극배우셔서 어릴 때부터 연기를 자주 접했으며 ,할아버지는 강원도에서 연극만 하신 분이라고 한다. 어린 학생들에게 연극 경험 접하게 해주는 그런 단체의 대표로 계시며, 개인적으로 공연도 많이 하신다고 한다. 배우 신예은은 그런 걸 어릴 때부터 봐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기를 접하게 되었으며, 처음에는 언니를 따라서 음악을 했는데 예고 입시를 준비하게 되면서 연기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연기하는 사람이 궁금하고 멋있어 보였으며, 본인도 유명해지고 멋있어지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연기를 배우다 보니 환상의 세계와는 달랐다고 한다. 근데 그러면서 오히려 더 배우가 하고 싶어지고 제대로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연기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을때 어려웠던 점은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땐 보여줘야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래서 연기의 본질적인 훈련이나 그런 걸 하기 전에 겉모습을 더 우선시했다. 그런 안 좋은 습관을 고쳐나가는 게 어려웠다. 점점 학교에서 공연도 하고 계속 매일 배우고 밤늦게까지 연습하면서 그런 모습은 사라진 것 같다고 하였다.
    또한 처음으로 연기의 희열 재미를 느낀적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우리 읍내'라는 작품이 있는데 

    거기서 제가 처음으로 우는 연기를 했다. 우는 연기하면 '나 어떻게 울어야 하지?' 항상 생각하고 두려움이 앞섰는데 
    그 작품을 하면서 눈물을 억지로 짜내고 만들어내는 기술적인 것보다 감정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연기를 해야 하는지를 딱 느끼게 됐다. 그때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고 스스로에 대한 놀라움을 느꼈다." 라고 하였다.
    배우 신예은은 고등학교 시절 3학년때 입시조가 나뉘는데 그때 지냈던 친구들이랑 계속 연락을 하고 있다고 한다. 고등학교때는 밝고 활동적인 성격이였으며,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 웃음을 담당하는 편이었다.
    아직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이지만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대성할 배우임에 틀림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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