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 당신이 모르는 6가지 이야기

배우 김용건

1. 김용건 프로필(나이, 키, 가족)

배우 김용건은 1946년 5월 8일에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76세이다. 키 178cm 몸무게 71kg의 건장한 체격의 대표적인 국민 중견 배우이다. 젊었을 때 신장은 180cm이상이었다고 한다. 

배우 김용건과 그의 아들 하정우

아들 둘 모두 키가 180cm 이상이다. 가족은 장남 배우 하정우와 차남 영화제작자 차현우이다. 차남 차현우는 배우 황보라와 9년째 열애중에 있다.

2. 김용건 데뷔 그리고 대마초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러트로 데뷔했다. 1976년 군복무 시절 대마초 사건에 휘말려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던 시기가 있었다. 사실 대마초를 피운게 아니고 동료들의 죄를 혼자 뒤집어 쓴 것이다.

3. 김용건 결혼 그리고 이혼

1977년 결혼을 해서 두 아들을 얻었다. 첫째 아들이 배우 하정우다. 경제적인 이휴로 1996년 이혼을 했다. 빚더미에 생활고를 겪었으나 현재는 채무를 모두 상환했다.

4. 김용건 학력

김용건은 연세대 의대를 다니다 생활고로 자퇴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연예가 프로그램에서 소개될 정도로 정설로 받아들여졌으나 이후 아들 하정우가 연예부 기자로부터 질문을 받고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용건의 학력은 용산고등학교이다. 김용건은 자신이 연세대를 다녔다고 말한 적은 없었지만 당시 용산고가 서울 4대 명문고였고 엘리트같은 외모가 와전되어서 연세대 의대를 자퇴했다는 루머가 생성된것으로 보인다.

5. 김용건 전원일기

김용건 전원일기 출연당시

그를 대중에게 널리 알린 건 MBC드라마 전원일기의 김회장 큰아들 용진역이었다. 1980년부터 2002년까지 총 22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농촌 드라마이다. 배우 고두심과 부부로 출연하였다.

6. 김용건 혼전임신 그리고 법적공방

배우 김용건은 최근 39세 연하의 A씨와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렸다. A씨는 24세에 김용건을 만났고 37세에 임신을 했다. 2008년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A씨를 만났고 13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러던 중 A씨가 임신을 했고 김용건은 76세의 나이 등의 문제로 출산을 반대해 문제가 생겼다.A씨는 13년간 숨어서 만났는데 이제와서 배 속에 생명까지 낳지 못하게 한다며 김용건을 고소했다. A씨는 김용건을 낙태강요 미수죄로 고소한 상태이다. 김용건은 경찰에 출두하여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