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효진초이, 당신이 모르는 6가지 이야기

1. 효진초이 (본명, 나이, 키)

댄서 효진초이

댄서 효진초이의 본명은 최효진이다. 1992년 1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효진초이의 키는 168cm이다.

2. 효진초이 소속사 (원밀리언)

효진초이는 원밀리언 소속의 댄서이다. 원래 부산에서 춤 선생님으로 활동했었는데 리아킴의 클래스를 들으러 서울에 왔다가 리아킴의 눈에 들어 스카우트 당했다. 당시 원밀리언은 신생 스튜디오였으므로 원밀리언의 초기 멤버나 다름없다. 현재는 스케줄상의 문제로 수업은 진행하지 않고 있다. 원밀리언 스튜디오에서 성장하여 얻은 커리어로 여러 차례 유명 가수들과 안무 작업을 진행했다. 

3. 효진초이 스우파 

스우파에 크루 WANT(원트)로 출연한 효진초이

효진초이는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크루 WANT(원트)의 리더로 참가하였다. 원트는 스우파 출연을 위해 일시적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성 그룹이고 여기서 리더를 맡았다. 리더로서 소속 크루의 멤버들을 잘 챙기는 모습에 효진엄마, 국민엄마, 황금리더, 보살초이 라는 별명을 얻었다. 본래 원트의 리더는 효진초이가 아니었다. 원밀리언 출신의 안무가 미나명이 리더를 맡을 계획이었으나 방송 직전 발목 부상을 당하여 미나명과 친분이 두터운 효진초이가 대신 리더가 되었다. 

4. 효진초이의 제자

효진초이는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교수직을 임했었다. 원트의 모아나는 효진초이의 제자이다. 잇지(ITZY)의 예지는 데뷔 전 효진초이의 안무 트레이닝을 받았다.

5. 효진초이 메시지 진상

로잘린과 효진초이의 논란

스우파 메가크루 미션에서 크루 원트가 탈락하였다.메가크루 미션에 참여한 헬퍼가 공개한 카톡 내용에 로잘린에 인성 문제를 폭로하였다. 당시 로잘린은 헬퍼 댄서들에게 불친절하게 디렉팅을 했으며 헬퍼들이 연습할 때 본인은 거울셀카를 찍고 있었다고 한다. 제대로 디렉팅을 하지 않고 틀리지 말라고 화를 내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다고 폭로했다.

메가크루 미션 당시 대부분의 헬퍼 댄서를 효진초이가 섭외했다. 로잘린의 횡포에 불만을 갖게 된 헬퍼 댄서 몇 명이 효진초이에게 로잘린의 행동을 언급하였고 이에 효진초이가 원트 멤버 전체에게 메시지를 보냈으나 로잘린의 행동에 대해 말한 것으로 판단된다. 방송상에는 엠마와의 불화처럼 편집되었으나 실상은 로잘린의 행동에 대한 효진초이의 문자 내용이었다.

6. 효진초이와 YGX 예리

효진초이는 과거 KBS2 프로그램 '댄싱하이'에 심사위원으로 YGX 예리를 평가한 적이 있다. 당시 YGX의 예리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참가했었다. 자신이 평가했던 예리가 배틀의 경쟁자로 나오는 걸 보면서 예리가 정말 많이 성장했고 최고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효진초이는 기술이 많이 들어가는 예리의 댄스를 보며 항상 다칠까봐 걱정한다고 전했다.

 

효진초이 인스타

효진초이 유튜브

오늘도최효진 Hyojin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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