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히어라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배우 김히어라

1989년 강원도 원주시에서 태어났다. 김히어라는 본명으로 하얗고 깨끗하게 살아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준 순 우리말 이름이다. 김히어라는 키 165cm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을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 담임선생님이 동국대 연영과를 졸업하셨던 분이었고 선생님 덕분에 뮤지컬 <그리스>를 보고 난 뒤 진로를 연기쪽으로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뮤지컬 배우를 하게 된 계기는 연기를 열심히 하는 친구를 따라 대회에 나갔다가 1등을 하였고 상금 300만원으로 서울에 올라와 연기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뮤지컬에서 열연중인 김히어라

2009년 뮤지컬<살인마 잭>을 통해 데뷔하였다. 뮤지컬<팬레터>에서 치명적인 팜므파탈 연기를 매혹적으로 연기하여 인지도가 올라갔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회에서 탈북민 계향심을 연기하였다. 헌신적인 모성애를 보여주며 뭉클한 감동으로 화제가 되었다.

더글로리에서 이사라역을 맡은 김히어라

넷플릭스 시리즈<더 글로리>에서 학창시절 학폭을 행사한 가해자 중 1명인 이사라역을 맡아 연기하였다. 목사부부의 딸로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나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여하고 있는 역할이다.
김히어라는 그림 그리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 직접 그린 그림들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김히어라는 미혼으로 아직 결혼하지 않았고 열애설도 없었다. 2023년 최근 김히어라는 파격적으로 금발숏컷 변신을 하였다.

 

김히어라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탈북민 계향식 역을 맡았으며, 강도 상해죄를 저질러 재판을 받고 있었고 아직 자신의 손이 필요한 어린 딸이 있는 사연을 가진 여자 역할을 하여 많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로 "우영우 탈북민 배우 누구야?" 라는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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