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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대한궁금증

싱어게인 10호가수 김준휘(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1. 4.

목차

    요즘 화재 프로그램인 싱어게인에서 10호 가수가 이슈입니다.

    남성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대중들의 마음은 말할 것도 없고, 남성대중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는 

    싱어게인이 출연중인 10호 가수의 이름은 김준휘 입니다.

    김준희씨의 나이는 만 45세 입니다. 과거 2016년도에 출연한 너목보3(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을 당시에 만 나이가 41세 였습니다.

     

    모두가 예상한 음치 

    김준휘씨는 너목보 출연당시 긴 머리, 덥수룩한 수염에 '압구정 허도사'라는 알쏭달쏭한 별명으로 등장해 박진영씨를 비롯한 연예인 판정단들을 고민에 빠지게 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은 김준휘씨를 음치로 선택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김준휘씨는 음성 변조도 불사하며 출연진을 끝까지 미궁에 몰아넣었습니다.

    김준휘씨는 너목보 1라운드에서 립싱크했던 가수 임재범(54) 씨 2집 수록곡 '그대는 어디에'를 선곡습니다. 

    김준휘씨가가 노래를 시작하자, 출연진과 방청객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특유의 쇳소리와 거친 목소리가 임 씨와 꼭 빼닮아 있었고, 모창이 아닌 김준휘씨만의 독특한 목소리와 가슴을 울리는 톤으로 연예인단과 방청객 그리고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당시 김준휘씨가 너목보3에 출연한 이유는 '그동안 노래연습만 열심히 했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싶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흔치않은 목소리의 주인공 싱어게인 10호 김준휘 

    싱어게인 10호가수 김준휘씨는 싱어게인에 출연해서 자신을 '나는 목이쉰 아저씨가 아닌 가수다' 라고 소개했습니다.

    노래를 듣기 전까지는 목소리만 들었을때 충분히 사람들이 목이쉰 아저씨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허스키 했습니다.

    허나 노래를 듣게 되면 목이 쉰 아저씨가 아닌 음색좋은 톤이 좋은 가수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죠.

     

    싱어게인 10호가수 김준휘씨의 직업 

    2016년 너목보 출연당시에 김준휘씨의 직업은 서울 압구정의 한 바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당시 김준휘씨는 "바 손님들이 본인의 머리를 보고 예수님 같다","도사 같다" 라고 말해서

    그당시 출연 별명을 '압구정허도사' 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싱어게인 출연 당시에도 바 매니저를 계속 하고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업은 가수이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수입이 없는 무명가수는 생활을 해나가기 힘들기

    때문에 가수라는 직업하나로 생계를 꾸려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바 매니저를 시작한것으로 보입니다.

     

    김준휘의 동료  

    싱어게인 10호가수 김준휘씨가 화재가 되면서 과거 같이 음악을 했던 동료가 글을 올려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 동료는

    "10호 가수 김준휘 같이 음악하던 친구에요
    저는 베이스치다 결혼하게되며 고로케 장사로 삶을 이어오고 있지만 친구 준휘는 고생하며 방송에 나오는걸 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워낙 고생많이한 친구라 걱정되기도하고...휴....음악이라는게 뭔지 삶이라는게 뭔지..젊은 시절엔 음악한다는게 뭔가 남달라보이고 다룬세계에서 사는것같은 희열감이 있거든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 음악한다는건 더 처절할 수 밖에 없는건데..진짜 10호 응원 많이해주세요..저야 음악이 추억이지만 그친구에겐 현실이겟지요...요즘은 서로 사는삶이 달라 연락하지 못하고 살지만 응원해봅니다 준휘야 잘해!!!"

    라며 김준휘씨를 응원했습니다.

    지금까지 음악이라는 끈을 놓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음악을 위해 살아온 김준휘씨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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