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에 대한 모든것(당신이 모르는 박시은 이야기(과거, 키 , 자녀, 입양, 봉사활동 등))

 

배우 박시은 프로필, 진태현, 과거, 입양, 봉사활동

배우 박시은

대한민국 배우 박시은의 본명은 박은영이며, 1980년 1월 6일 생이다. 걍상북도 안동시 출생이며,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키는 161cm이며 B형이다. 현재 지금은 그냥 평범한 배우이지만 배우 박시은에게도 과거 톱스타 시절이 있었다.
19살 때 회사에 들어가자마자 연습 기간도 없이 바로 방송을 시작했고 SBS ‘좋은 친구들’과 KBS 드라마 ‘학교 1’ 등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빠르게 인지도를 얻었다. 이 당시 연기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호박꽃순정 출연당시 박시은과 진태현

박시은의 남편은 진태현이며이다.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2012년 4월에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2015년 7월에 결혼하였다.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는 진태현과 이청아가 연인이었고 박시은은 진태현을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 하지만 호박꽃 순정 이전에도 박시은과 진태현은 같은 드라마를 한 적이 있다.

진태현 박시은결혼당시 사진

2002년에 방영한 드라마 선물에서 첫인연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박시은은 주연이였고, 진태현은 단역배우였다.
박시은에게 배우라는 직업은 어릴때는 배우가 자신의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해서 연기때문에 괴로웠던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인생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박시은은 원래 같은 일을 하는 사람 즉 배우와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진태현을 만난 뒤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이기에 오히려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고 좋은 시너지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진태현이 에너지가 강하고 열심히 사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옆에 있다 보면 ‘내가 너무 나태한가’ 자기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배우 부부이다 보니 서로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박시은은 솔직한 스타일이라서 무조건 좋다고 말은 못한다고 하였지만, 배우 진태현의 스타일을 존중하기 때문에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신혼여행당시 봉사활동을 간 박시은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신혼여행 대신에 봉사활동을 가서 많은 화재가 되었다. 신혼여행 대신 봉사활동을 선택한 이유는 그당시 박시은은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둘지 많은 고민을 하였고,
성공보다는 다른걸 추구하고 싶어서 봉사활동을 택했다. 이때 봉사활동을 하며 70명의 조카드링 생겼고 아이들과도 꾸준히 연락중이며, 돈도 많이 벌어서 베풀고 싶다고 하였다.

네팔에서 봉사활동하던 박시은

박시은은 진태현과 함께 지내며 봉사가 얼마나 의미 있는지 깨달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막연히 해외 봉사를 생각했는데 NGO 등 단체를 통해 외국으로는 갈 기회가 많았다. 반면 국내 고아원에 직접 찾아갈 일은 많지 않았고,그래서 섬이나 산골 마을 등 외진 곳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싶었고 제주도 땅 끝에 위치한 보육원에 전화드리고 방문했다.

박다비다 박시은 진태현

그곳에서 연이된 한 아이가 현재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딸이다. 이름은 박다비다 이다. 엄마 성씨를 따른 이유는 박시은을 닮으라는 의미라고 한다.
원래 이름은 세연이였으나, '다비다' 라는 이름의 뜻은 신약성경의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여성으로 베드로의 조력자이기도 하며 선행과 구제에 힘쓴 인물이기도 하다. 
박시은은 인간 박시은으로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배우라는 직업이 특별할 뿐이지 배우들이 특별한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며, 진태현 박시은의 일상을 솔직하게 소통하며 함께하고 싶다고 하였다.

2020년 진태현과 박시은은 아기를 가지기 위해서 잠시 동상이몽을 하차했었는데 최근 2021년 3월에 밝혀진 방송에서 보면 박시은이 어렵게 아기를 가졌으나 안타깝게 계류유산으로인해 2020년 12월말에 진태현 박시은부부를 떠나가게 되었다.
당시 진태현은 “만나지 못한 우리 애플(태명)아. 고마워. 덕분에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간다”며 “그동안 제일 고생한 내 아내 시은아. 덕분에 많은 감정 느껴 어른이 되어가네. 언제나 함께가자. 절대 혼자 걷게 하지 않을게”라고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이 같이 슬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