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 당신이 모르는 8가지 이야기

배우 성훈

배우 성훈 프로필(본명 고향 키 나이 학력 군대)

배우 성훈의 나이는 1983년 2월 14일 생이며 본명은 방성훈 고향은 대구이다. 성훈의 키는 185cm 혈액형은 A형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다. 성훈의 학력은 대구성명초등학교, 경운중학교, 달성고등학교, 용인대학교(사회체육학)를 졸업하였으며, 군대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였다.

성훈 데뷔전 수영선수

수영하는 성훈

성훈은 배우가 되기전에 수영선수로 활동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두었다. 28세까지 실업팀 소속으로 수영 선수 생활을 했었다. 성훈은 실제로도 현역 시절 대회에서 매우 좋은 기록을 세우는 등 촉망받는 선수였다고 한다. 부상으로 인해 전신마취만 6번, 수술만 약 10번 가까이 했고, 결국 기록이 떨어져 은퇴했다고 한다. 성훈의 주종목은 접영이였다고 한다.

성훈 데뷔

신기생뎐 출연당시 성훈

성훈은 2011년, 화이트 브라운의 사랑하기 때문에로 데뷔했다. 처음으로 본 오디션에서 합격한 거라 본인도 많이 놀랐다고 한다. 성훈은 2011년 SBS '신기생뎐' 주인공 '아다모'역으로 사랑에 올인하며 지고지순해지는 역할을 맡았다. 신기생뎐 오디션도 지인따라 간 건데 1000:1로 합격해서 본인도 놀라고 소속사도 놀랐다고 하며, 임성한 작가는 남자 주연 배우로 주로 신인 혹은 무명을 발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혼자산다 성훈 대식가

성훈은 2017년 7월 7일 방영분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다. 나 혼자 산다 인터뷰에서 본인은 관심도 없었는데 팬미팅 때 원피스라는 애니가 좋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후 팬들이 퍼즐, 장난감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후로도 해당 방송에 수차례 출연하였으며 그 때마다 그의 굉장한 먹성이 화제가 되었다. 선수 출신 답게 압도적인 기세로 엄청난 양을 단 시간 내 먹어치운다. 이후 성훈은 고정회원이 되면서 겉모습은 화려한데 허당인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최근 2019년에는 뉴얼의 망가지고 허술한 캐릭까지 보여주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을 수상한 성훈

덕분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18년에는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19년에는 우수상, 20년에는 최우수상까지 수상했다.

성훈 드라마

성훈은 2011년 데뷔 이후로 꾸준히 드라마를 찍어 왔지만 크게 히트작은 없다. 배우이지만 예능에 오히려 더 많이 출연하였다. 배우 성훈이 출연한 드라마와 예능은 아래와 같다.

성훈 출연 드라마 예능

성훈 닮은꼴

민경훈의 리즈시절과 상당히 닮았다는 말이 많다. 각도에 따라선 이병헌의 얼굴도 보인다는 평. 특이하게 쌍꺼풀이 한 쪽만 있는데, 쌍꺼풀이 있는 쪽의 얼굴은 원빈도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얼핏 보면 SHINee 멤버 종현과도 닮았다.

성훈 논란 인성 줄 서는 식당

성훈은 인성 논란이 조금 있다. 2022년 2020년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스케줄이 취소됐다며 면도하지 않은 채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을 공개했다.

나혼자산다 화사 성훈

이에 이시언이 "멋있지 않냐"고 말하자 화사는 "멋있다. 수염 난 게 좋다"고 공감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이 성훈에게 "(화사가) 수염 난 거 좋다고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자 화사 역시 "수염 기르는 거 멋있지 않아요?"라며 그를 칭찬했다.

당시 논란이 있었던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성훈

그러나 성훈은 이때 "어쩌라고"라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이 "뭘 또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여"라고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자 잠시 당황했던 화사는 "그래요 산적같이 생겼어요"라고 상황을 넘긴 바 있다.

성훈 나혼자 산다 논란

또한 2022년 tvN '줄 서는 식당'에는 박나래, 입짧은 햇님, 성훈이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김치찜 식당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을 보며 "정말 (우리) 차례가 올 때까지 카메라를 돌리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성훈은 박나래의 팔을 끌며 "너 따라와 봐"라고 말하는가 하면 "대기 인원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바로 옆집으로 간다. 그러니까 다른 데 가자고"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논란이 된 줄서는 식당에 출연한 성훈

기다림 끝에 식당에 들어간 성훈은 익은 고기 여러 점을 집게로 한꺼번에 집고 입에 넣어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을 당황하게 했다. 그 집게로 다시 고기를 구운 그는 음식이 매운 탓에 땀이 나는 듯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땀을 툭툭 털기도 했다. 성훈이 고개를 세차게 흔든 탓에 땀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이 카메라에도 고스란히 담길 정도였다.

줄서는식당 성훈

방송 이후 성훈이 예의없는 태도를 보였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소문난 맛집을 찾아다니며 직접 줄을 서서 식사를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인 '줄 서는 식당' 콘셉트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식사하면서도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논란도 일었다.

성훈 사과

줄 서는 식당 방영 이후에 성훈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과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면서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하다. 앞으로는 좀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사과했다. 소속사의 사과에도 과거 그의 언행과 태도가 재조명되며 역풍을 맞고 있다.

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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