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에 대한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최근 여성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요즘 엄청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선호에 대해 알아보자.

김선호나이, 김선호키, 김선호 프로필

 

김선우는 1986년 5월 8일 (34세)생이다.183cm, 76kg 그리고 A형이며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였다.
종교는 천주교 이며 세례명은 다니엘이다.

 

김선호 데뷔작 및 김선호 데뷔연도

김선호는 원래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다.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계에서 배우로서 
내공을 조금씩 쌓아왔다. 연극은 생각보다 많은 이력을 쌓아 왔다.
데뷔 2009년 부터 2021년 1월 기준으로 약 18편의 연극에 참여했다.
김선호는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활동 반경을 방송국쪽으로 넓혀 왔다.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KBS2 《김과장》으로 극중 경리부 막내 사원 선상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당시 <김과장>은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그당시 출연했던 배우들은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김선호 또한 <김과장> 이라는 드라마의 효과를 못봤다고는 할 수 없다.
최근에는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에서 한지평이라는 역할을 맡아서 또 다른 여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중이다.

김선호의 어린시절 트라우마 

초등학생 때 어머니와 집에 있는데 강도가 들었다. 그때 어머니가 칼에 찔리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김선호는 그당시 그걸 방안에서 몰랐다고 한다. 아직도 기억이 난다고 했다. 
장난감 상자가 무너지는 소리, 장난감 기타가 넘어지며 내던소리..
어머니가 피를 흘리며 끌려가실 떄 어머니와 마주친 순간, 강도는 소리를 지르고 어머지는 저항을 하셨는데..
그 사건 이후 늘 자신 뒤에 누가 서 있으면 불안했다고 한다.
학창시절 시험감독하던 선생님이 걷다가 등 뒤쪽에서 멈추는 게 느껴지면 머리가 하얘졌다고 한다.
그래서 김선호씨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을 할거라는 상상을 전혀 못했다고 한다.

의외인 김선호 성격

어릴 때 트라우마로 인해서 10대 시절에는 반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이며 낯가림도 심했었다고 한다.
배우가 어릴 적부터 간직한 꿈은 아니었다. 고3 때 친구 따라서 입시 학원에 간 것이 시작이었다. 
연기를 통해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성격도 변화했다.
본인은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편이며 긍정적인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1박 2일에서 심리적 검사들만 하면 스트레스를 잘 받으며 상당히 고민도 많은 편이란 결과가 나온다. 
그래서 1박 2일에서 그런 내용이 나올 때면 김선호 SNS에 하차하지 말아달라는 부탁 댓글들이 달린다고 한다.

캐스팅의 비밀

'김과장' 캐스팅은 이은진 PD가 친구한테 추천받은 다섯 중 한 명이 김선호였다고 한다. 오디션을 네 번 이상 봤는데 감독이 고집이 셀 것 같고 연극 톤이 심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 없어 신선하게 봤다며 캐스팅되었다. 
원래 '원기옥' 역이었는데 테스트 촬영 때 '선상태' 역으로 바뀌었다.
[1박2일]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난을 치되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지 않을 것 같은 순한 이미지가지고 있고 , 이로 인해
[스타트업] 이라는 드라마에 캐스팅이 된 이유도 이런 1박2일에서의 이미지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으리라고 본다.
 [스타트업]에서 김선호가 맡은 '한지평' 이라는 캐릭터는 거대 투자 회사의 냉정하고 이성적인 팀장이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잘 깨치지 못하고 두근거림과 설렘을 꾹꾹 억누르며 쌈닭 같은 
근성은 보여주지 않는 사람의 얼굴을 김선호가 하고 있다. 이렇게 캐스팅의 연간관계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김선호 인기의 시작과 인기의 비결

누군지 궁금증을 자아냈다.[1박2일]은 몇 차례 재정비를 거치며 다소 엉뚱한 캐스팅처럼 보이는 김선호를 영입했고, 
그가 기존에 합류했던 배우들의 뒤를 이어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꺼라고 제작진들은 생각해 캐스팅 하였다.

 

 

 

김선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