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에 대한 모든것(윤균상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윤균상 키, 윤균상 나이, 윤균상에 대한 Basic 프로필

윤균상은 1987년 3월31일 생이다.전라북도 전주가 고향이며, 키는 191cm 이고 혈액형은 O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반려견을 4마리나 키워서 화제가 된바 있었다.
반려견은 쿵이,또미,몽이,반이 이렇게 4마리 이다.

 

모델 윤균상??? 데뷔전 윤균상

2012년에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해 1년 반 동안 모델 일을 했지만, 
런웨이에 섰던 것은 세 번 정도라 인터뷰 할 때마다 모델 출신이라는 말이 쑥스럽다고 덧붙이곤 한다. 그리고 제대 후 뒤늦게 뮤지컬학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  

윤균상은 2012년도에 데뷔했지만 2021년 까지 활동한 작품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배우이다.
윤균상이라는 이름이 알려지게된 드라마는 윤균상의 팬들에게 물어본다면 100명중에 99명은 아마 '피노키오' 드라마를 떠 올릴 것이다.  2014년 SBS 피노키오에서 기하명의 형 역할인 기재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슬픔이 담긴 깊은 눈빛으로 선한 얼굴을 한 기재명이,  독기를 품고 미친 존재감을 보여 주었다. 평범한 생수 배달원으로 보이지만, 복수의 칼을 심장 깊숙히 숨기고 있는 인물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는 윤균상

2014년도 SBS 피노키오 이후에 SBS에서 그 다음해에 '육룡이 나르샤'라는 드라마에서 무휼이라는 케릭터를 연기하며 피노키오에 이은 연타석 홈런을 날리게 되었다.
그당시 육룡이 나르샤도 굉장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였으며, 배우 윤균상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는 드라마가 되게 되었다.
2016년에는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에서 그동안의 역할들과는 색다른 배역인 재벌 3세 의사 '정윤도' 역으로 분했으며, 그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윤균상은 데뷔후에 SBS작품을 많이 하였는데 'SBS 공무원' 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많이 출연하였다.
그리고 데뷔이후로 아직까지 KBS드라마에 출연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

 

윤균상의 남다른 동물사랑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이기도 하는데 쿵이, 몽이, 또미라는 반려묘를 키우고 있다. 과거 양이라는 강아지도 키웠으나 현재는 친가에서 부모님과 남동생이 키우는 중이다. 
쿵이와 몽이는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너구리처럼 굵고 복슬복슬한 꼬리가 특징이었다.
어촌편 촬영 당시 쿵이는 꼬리에 자꾸 변이 묻어서 끝부분을 제외하곤 꼬리의 털을 전부 밀어 버렸다고 한다. 
이후 둘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의 마스코트로 한번 더 출연하게 되는데 그사이 쿵이는 꼬리털이 풍성해진 대신 장모종이라 더위를 견디기 위해 몸의 털을 밀어 왔다. 
헌데 촬영 중 더운 날씨 때문인지 몽이가 개구호흡을 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었고, 이로 인해 몇몇 네티즌들 사이에서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윤균상이 인스타그램으로 확고한 입장표명을 하면서 사그라 들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를 정주행 했으면 알겠지만, 균상이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고, 
감독판에서 공개된 윤균상의 집만 봐도 쿵이와 몽이, 또미는 말그대로 호의호식을 하고 있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전자동 고양이 화장실도 두 대나 구비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로 고양이들에 신경을 쓰는 윤균상에게 몽이의 일은 오히려 실례가 되는 비난이었다.
반려묘가 방송되고 SNS를 통해 "나 혼자 산다 관심에 대해 감사하며 제가 조심스럽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운을 뗐다.  "저희 아이들 예쁘게 보셨나. 혹시 털 날리고 시간을 할애하는 부분들도 보셨나.. 방송이라 짧아 보이셨을지도 모르지만,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게 굉장히 큰 결심이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희생을 강요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사지 말고 반려묘에 대해 제대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일침을 가하면서 당부했다.

 

윤균상 열애설

2019년 6월경 한 매체가 윤균상이 7살 연하의 대학생과 열애중이라며 소식을 발표하였다.
이 여성의 SNS에는 윤균상의 반려묘와 그의 집으로 짐작되는 사진들이 여러 장 올려져 있어 열애 증거가 아니냐는 짐작이 모아지기도 했다.
한 매체는 윤균상의 열애설에 대해 “평소 서로 집을 오가며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데이트를 이어나가는 커플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윤균상 소속사 측은 “평소 집에서 모임을 자주하는 편이라 오해가 빚어진 것 같다”며 “그 분도 다른 지인들과 다같이 모인 것일 뿐이다”고 부인했다.

 

윤균상에 대한 주절주절 나머지 이야기

 

박나래의 나래바 단골이기도 하다. 워낙 술을 가끔씩 좋아하다 보니 우연히 술자리에 만나 다음날 바로 누나, 동생으로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매너다리 훈남으로도 유명하다. 키가 워낙 크다 보니 매너를 갖출 수밖에 없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