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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대한궁금증

[펜트하우스 하윤철]배우 윤종훈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2. 24.

목차

    배우 윤종훈1

    펜트하우스 시즌1에 이어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도 맹활욕 하고 있는 윤종훈은 1984년 2월 15일 생이다. 180cm, AB형이며 1남2녀 중 막내이다.
    대전대학교 외국어 문학부를 전공하다가 중퇴하였으며 2013년 드라마 몬스터를 통해서 데뷔하였다.
    배우 윤종훈은 배우가 되고 싶어서 대전대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후 군대를 바로 다녀와서 서울에 상경하였다. 그 때 당시 단돈 70만원을 들고 상경해 고시원 생활을 했다.
    낮에는 대학로에서 연극무대에서 연극을 배우고 새벽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바쁜 삶을 살았다.

    배우 윤종훈2

    그러던 중 모완일 감독의 단막극 <시리우스>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던 박형식의 뒷 모습 대역으로 출연하게 되었고, 그 작품의 조연출과의 인연으로 드라마 <몬스타> 오디션 기회를 얻어 데뷔했다.
    그 데뷔 이후 윤종훈은 많은 작품의 조연및 단역으로 출연을 하였다. 데뷔이후 수십개의 작품을 하였다.

    배우 윤종훈3

    펜트하우스 이전까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니였으나, 펜트하우스를 통해서 많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윤종훈은 10년이 넘는 연기 활동을 해오는 동안 가장큰 배역을 펜트하우스에 맡았으며 당시 윤종훈은 "쉬지 않고 부지런히 작품하고 연기했다는 것과 너무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 있었다는 것이 제게 영광"이라며 "매 작품 연기를 준비할 때 항상 잘 풀린 적이 없다. 미친듯이 좌절한다. 어떤 레퍼런스를 찾고 책들과 여러가지 것들을 봐도 안 되는 때가 있다"고 했다.

    배우 윤종훈4

    윤종훈은 "앞으로 관객분들과 시청자 분들의 신뢰를 꾸준히 쌓아서 한 작품을 책임질 수 있는 큰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로서 목표다.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고 항상 다짐한다. '어떤 역할이 하고 싶다'는 것은 없고, 작품을 읽고 그 안에 역할이 매력적이면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타입이다. 제가 먼저 역할을 생각해두진 않는다"고 했다.

    배우 윤종훈5

    윤종훈은 정식적으로 연기를 배워본적이 없다. 고등학교떄부터 연극영화과 진학을 희망했지만, 부모님의 큰 반대로 대전대학교 외국어 문학부에 진학했다. 하지만 대학생활을 하는 도중에도 연기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가 없어서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군대를 서둘러 마쳤으나, 제대 후에도 아버지의 반대가 여전하자 전재산 70만원을 들고 무작정 상경해 공연 스태프로 일하며 어깨 너머로 연기를 배웠다. 당시에 누나가 종종 혼자 사는 자신을 챙겨줬으며 아버지와 재회한 것은 그로부터 5년이 지난후였다.
    그렇지만 윤종훈이 배우의 꿈을 꾸게된 이유가 부모님 떄문이라고 한다.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영화를 좋아해서 7살떄부터 극장을 자주 다녛고 그떄부터 꿈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배우 윤종훈6

    윤종훈은 데뷔전에 무술팀에서 일한적이 있다. 의외로 윤종훈은 서울액션스쿨 12기 출신이다. "사실 저는 아무 것도 못합니다. 하지만 여기를 못 견딘다면 앞으로 저는 어디 나가서도 성공 못할 것 같습니다."라는 패기 있는 말에 정두홍이 합격시켜줬다고 한다. 넘사벽 수준의 동기들 때문에 매번 꼴찌를 면하지 못했지만 발차기 하나는 예쁘다고 칭찬 받았다고 한다.

    배우 윤종훈7

    윤종훈 본인의 컴플렉스는 짝눈이라고 한다. 드라마 '몬스타'에서 만나 김원석 감독이 매력적인 눈이다. 배우러써 장점이 될 거다. 라는 말에 컴플렉스가 아닌 자신감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짝눈 덕분에 선역, 악역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이런 부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팬들이 꼽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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