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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대한궁금증

[몬스타엑스]기현에 대한 모든것 (당신이 모를 수 있는 이야기)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2. 26.

목차

    몬스타 엑스 멤버 기현

    몬스타엑스 기현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의 본명은 유기현이며 1993년 11월 22일 생이다.  키는 174.8cm 이며 B형이다.
    안곡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동아방송예쑬대학교 연기전공에 진학하였다. 몬스타엑스에서는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기현은 초등학교떄부터 노래를 좋아하였고 수련회같은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했다. 기현이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한것은 친형의 영향이 크다.
    하지만 형이 음악을 그만둔 것을 보고 안하려고 하였다가 고등학생 축제때 친구와 노래를 하다가 희열을 느껴서 그떄 이후로 가수의 꿈을 가졌다고 한다.
    이날 축제에서 MR이 끊겼지만 전교생이 때창을 하는 이부분에서 희열을 느꼇다고 보여진다.

    몬스타엑스 기현1

    기현은 꽃길만 걸어왔을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니였다. 오디션과 미팅을 통해 그만 대학교를 진학기회를 놓쳐버렸다. 이때 기현은 재수를 하면서 “그냥 가수 하지 말아야겠다.”며 결심하게 되지만, 완전히 노래의 끈을 놓지는 못해서 아침부터 낮까지 성실하게 국수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레슨을 받았다.그러던 어느 날 보컬 선생님이 “오디션 한번 볼래?” 라고 권유하였는데 이 오디션이 스타쉽의 메인보컬 오디션이였다.
    당시 기현은 데일까 봐 가기 싫었지만, 보컬 선생님의 끈질긴 설득에 넘어가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한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 

     

    몬스타엑스 기현2


    그래서 평소처럼 국수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해외에 선교도 다녀오는 등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데, 스타쉽에서 갑자기 내일부터 출근하면 된다는 연락이 왔다. 
    하지만 기현은 회사를 오랫동안 생각 안 하기도 했고, 막상 출근하려니 엄두가 나질 않아서 기현은 가지 않으려 했다고 했지만 스타쉽 직원이 너는 와야 한다며 끈질긴 설득을 한 끝에 메인보컬로서 입사한다. 이때 동방예대도 합격하게 된다. 이렇게 기현은 스타쉽에 들어가면서 연습생생활을 한후에 몬스타엑스 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하게되었다.

    몬스타엑스 기현3


    기현은 안정된 실력을 지닌 팀 내의 다른 보컬 멤버들과도 실력 차이가 꽤 날 정도로 훌륭한 가창력을 갖췄다. 
    성량이 굉장히 크고 목소리가 맑고 청량하여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보컬 스타일. 음정 역시 안정되어 있고 고음 처리 또한 매우 깔끔한 편이다.
    팬 사랑이 최고 수준인 그룹 내에서도 단연 팬을 생각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잘 드러나는 편이다. 사소한 행동 하나까지도 팬들을 우선으로 배려하고 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감동을 주는 멤버이다. 기현은 팬 서비스를 굉장히 잘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전녹화, 음악방송, 팬 사인회 등 팬들 한명 한명 다정하게 웃어주고, 말도 잘 걸어준다고 한다.


    가끔 ㅅ발음이 샐 때가 있는데, 그 원인은 라미네이트가 잘못되어서라고 한다. 멤버들에게 가끔 놀림을 받는다.
    고등학생 때 문과였음에도 불구하고 수능 당일 탐구 과목을 잘못 선택해서 지구과학을 봤다고 한다.

     

    몬스타엑스 기현5

    기현은 2021년 2월 26일 학교폭력(학폭)의혹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기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제기된 학폭 의혹과 관련하여, 아티스트 본인을 비롯하여 학교 관계자분들, 동창 및 지인분들이 직접 사실관계 확인을 해주셨고, 대부분의 동문들로부터 기현이 학폭을 행한 적이 없었다는 증언을 받았습니다"라며 기현의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서 기현은 자신의 심경을 표현하는 글을 올렸다. 물론 이글이 본인이 학교폭력을 했다고 인정을 하는 글은 아니였다. 다음은 몬스타엑스 기현이 올린글이다.


    기현입니다.
    먼저 이번 일로 큰 걱정을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근 며칠간 제가 학창시절에 어떤 학생이었는가를 되뇌어 보았습니다. 저의 모습이 누군가의 기억에는 다르게 남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에 더 꼼꼼하게 기억을 되집어봤던 것 같습니다. 혹시나 시간이 많이 지나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내 모습이 있는 건 아닐까 스스로를 수백 수천 번 의심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중학교 시절의 제 모습은 노래하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중학교 3학년 때를 되짚어 보면 선생님 결혼식 축가를 불러드리기 위해 대강당에 모여 반 친구들 전체와 다 같이 즐겁게 연습했던 기억이 큽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반 친구들과는 더욱 친해져 쉬는 시간에도 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함께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스스로 돌이켜보았을 때 학업에 충실한 학생은 아니었고 학생 신분으로 하지 않았어야할 행동을 했던 것도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성인이 된 이후 계속해서 죄책감을 가지고 있고 지금 그 부분에 대해 말씀하시는 쓴소리에 대해서는 백 번 달리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 일로 실망을 안겨드려 너무나 죄송하며 앞으로도 마음 속 깊이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학창 시절의 저의 미성숙한 태도나 행동들로 상처를 받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팬분들에게는 죽을 듯이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이전의 제 모습은 바꿀 수 없기에 이번 일이 제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몬스타엑스 기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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