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에 대한 모든것(당신이 모르는 이야기(과거, 국가대표, 데뷔계기, 학교폭력, 키, 나이)

배우 지수

배우 지수의 본명은 김지수 이며 1993년 3월 30일 생이다. 서라벌중학교, 서라벌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아현산업정보학교 방송영상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과장을 마쳤다.
데뷔는 2009년 연극 '봉삼이는 거기 없었다' 를 통해 데뷔하였다.

지수 데뷔초

지수는 초등학교 시절 유도부 였다. 서울시 대회 1등, 전국 대회 2등,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에는 국가대표 마크를 단 경험도 있다.. 어린 나이에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감수하다 보니 중학교에 가서는 '공부'가 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1년 정도 공부만 하다보니 이 길은 본인의 길이 아닌것 같아 재빨리 접었다. 그러다 또래 친구들처럼 '재미'있는 것을 찾아헤매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 연기, 노래 종합학원에 다닌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무작정 학원을 찾았다.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영화를 좋아했던 터라 어렵지 않게 연기에 입문했다.
그러다가 학원에서 연기를 하다 동경의 대상인 선생님을 만났는데 극단을 차리신다고 해서 그 선생님을 따라 극단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앵그리맘에서 열연중인 지수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의 고복동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서하준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단을 시작으로 단역, 단편 영화 등 차근차근 다진 연기력과 개성있는 마스크와 건장한 신체 스펙을 가진 좋은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중인 지수

지수는 2015년 MBC 드라마 이후에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 KBS2 '발칙하게 고고'(2015), SBS '닥터스'(2016), 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2016), JTBC '판타스틱' 등에 출여했다. '판타스틱' 출연 중 급성골수염 진단을 받으며 일년여간 활동을 쉬었고, 2017년 방송됐던 JTBC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돌아왔다. 이후 OCN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2017),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2019)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배우 지수는 데뷔초때 아무 생각없이 활동을 했었는데 이제 작품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 아쉬운 부분들이 이거 저거 생각나가면서 나에 대해 알게 되고 그러기도 했다고 한다.
데뷔 초때는 뭘 잘 모르니까. '끝났다'하기도 했다. 근데 갈수록 더 책임감도 드는 거 같다고 하였고, 책임감은 항상 들기는 했는데, 근데 이번 작품은 어쨌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지수가 지금 넘고 싶은 라이벌은 자기 자신이며 롤모델은 10년 후의 자신이라고 한다.

학폭가해자로 지목된 지수

하지만 이렇게 잘나가던 배우 지수에 대해서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 되었다. 2021년 3월 2일 게시되었다.
키이스트로 소속사도 옮기고 한창 잘 나가려고 하는 때라 더욱더 많은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