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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대한궁금증

남궁민(당신이 모르는 이야기)(feat. 남궁민 여자친구, 남궁민 키, 남궁민 사건사고)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1. 2.

목차






    <남궁민 간략소개 (남궁민 나이, 학력 )> 
    배우 남궁민씨는 1978년 3월 12일 생으로 42세 입니다. 학력은 특이하게도 현재 배우와는 전혀 상관없는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남궁민씨는 연기력도 월등하여 많은 감독들이 찾는 배우이며, 대중들이 인정하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 
    그래서 당연히 연기학과 쪽을 전공하였을것 같았으나 전공이 의외인 공대생입니다. 


    <남궁민 데뷔전부터 데뷔하기 까지..> 
    아버지가 교직에 오래 계셨기 때문에 아들이 취직 잘 되는 학과에 가서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연구원이 되길 바라셨다고 합니다. 
    이 영향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 남궁민씨가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진학한 이유에도 영향을 미쳤을 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본인은 기계공학부와 잘 맞지 않다고 생각했고 당시 TV에 나온 MBC 공채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순간적으로 '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 드렸더니 남궁민씨의 어머님은 웃으시면서 해봐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허락을 받은 남궁민씨는 각종 배역 오디션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  
    처음 오디션에서는 떨어져서 합격을 하지 못했지만,  연기를 하면서 살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고 이렇게 남궁민씨는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하였습니다,.


    <단역부터 현재 대배우 남궁민이 있기까지...> 

    데뷔 초에는 배용준을 닮은 외모로 '리틀 배용준'이라고 불린 적도 있었습니다. 
    단역으로 시작하여 조연을 거치며 드라마(어느 멋진 날)과 영화(비열한 거리)에서 주조연급으로 이름을 올린 뒤  
    2006년 8월 31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되어 고양시청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였고,  2008년 소집해제 후 잠시 공백기를 거친 뒤 2010년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추운석' 역으로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장준하/봉마루'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인지도도 올라갔습니다.  
    그 후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 - 스틸사진이라는 단막극에서 전임교수를 꿈꾸는 대학교 시간강사 김현수 역할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력으로는 인정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탄탄한 연기력, 뛰어난 전달력, 잘생긴 외모, 잘 다져진 몸매,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갖추고 있어 기본기만큼은 손색이 없는 배우였지만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어 이름 석자만 알려진 겉치레 배우로만 주목받고 있던 중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SBS 미녀 공심이'  로 점차 입지를 다져가기 시작하더니 2017년 주역으로 출연한 KBS 2TV 김과장이 대히트를 치면서 스타가 됐고 이후 MC로까지 활약할 정도로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당시 김과장은 이떄까지 볼수 없는 드라마의 내용 미 전개 였으며, 당시 남궁민씨가 연기한 김과장은 이떄까지

    대한민국 드라마에서 볼수 없던 캐릭터였습니다. 
     이러한 캐릭터를 잘 살려 연기력으로는 탑급 배우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악역하면 남궁민> 
     부드럽고 착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악역도 많이 했고,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외모만큼 연기력도 준수한 배우임을 각인시키고 있었습니다. 
    이미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비열한 연기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권재희 역을,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을 맡아서, 악역의 정수를 보여줬습니다. 
    다만 본인도 남규만 역을 하며 힘들었는지 빨리 끝내고 싶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또한, 남규만을 "남규만은, 악마 중의 악마예요."라고 평하기도. 심지어 "이제는 다시는 악역을 안 맡을 것이다."라고 말할 만큼 힘들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힘들게 악역을 연기하셨기에 브라운관에서 보이는 남궁민씨의 악역은 정말이지 현실에서 마주치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남궁민에게 상복을 전달한 스토브리그>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꼴찌팀 드림즈의 새 단장인 백승수 역을 맡았습니다. 
    1회 시청률은 5%로 꽤 낮았지만 이런류의 드라마가 흔히 빠지기 쉬운 OO에서 연애하기를 거의 배제하고  온전하게 야구 관련 소재에만 집중한것이 여러모로 주목을 받으면서 중후반에는 시청률이 10% 후반대까지 껑충 뛰어오르며 뛰어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단순하게 시청률만 높은게 아니라 드라마를 잘 안보는 남초 사이트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로 화제성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이 드라마에서의 호연으로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그리고 마침내 2020년 해당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토브리그는 당연 남궁민씨에게는 특별한 작품이였을꺼 같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스토브리그2가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것을 보면 어느정도의 인기였는지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남궁민 여자친구> 
    남궁민씨의 여자친구는 진아름입니다. 
    진아름씨는 1989년생으로 남궁민과는 11살 차이입니다. 
     2015년 여름에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남궁민이 먼저 문자로 고백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내가 그 문자에 답장을 안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진아름 사랑해" 라고 말하면 많은 이들의 흐믓함을 자아냈습니다. 
     2021년 1월인 현재까지도 잘 만나고 있으며 알콜달콩한 커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건사고가 없고 , 주변을 잘챙기는 남궁민> 
    연기 경력이 20년이나 별다른 사건사고나 논란이 없었습니다. 연기 경력은 길지만 무명시절과 슬럼프가 길어서 인 것 같다라는 추측이 있지만 남궁민씨의 인상과 웃음으로 보자면 착한 성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2020년 커리어 최초로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소감으로 자신 주변의 스태프 전부를 언급하는것을 보면서도 남궁민씨의 성품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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