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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대한궁금증

[미스트롯2] 강혜연에 대한 모든것(강혜연 이상형, 남자친구, 키 등)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1. 31.

목차

    최근 방영중인 미스트롯2 에서 남다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가 있다. 바로 강혜연이다. 외모, 몸매, 실력, 인성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고루 겸비하고 있어 많은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강혜연은 1990년 12월 8일생이지만 나이에 비해 외모가 동안이다. 164cm, 47kg, O형이다. 말라서 그런지 키에 비해서 방송에 비춰치는 키는
    더욱 커보인다. 트로트가수 강혜연은 제주한라병원에서 태어났다.어머니 고향이 제주도여서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유튜브 아이콘 강혜연이 "태어난 곳만 제주, 제가 크고 자란 곳은 인천입니다." 라고 말했다.

    알바의여왕 강혜연 

    연습생 시절과 연습생 하기 전 애슐리, 편의점, 카페, 다이소, 프로스펙스 매장, 축구장 입장 도우미 등 열심히 알바를 했다. 애슐리 알바는 특히 힘들었는데 1년 가까이 하였다. 그래서 별명이 '알바의 여왕' 이었다. 2년 넘게 베스티가 활동 없이 긴 공백기가 생겨서 생활고에 시달렸다. 부모님에게 손 벌리기 싫어서 '더 유닛' 참가 전에 카페 알바와 동대문 옷 떼어 판매했다.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까지

    강혜연이 트로트가수가 되기전까지는 상당히 굴곡진 인생이였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인하대 축제에서 가수 마야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실용음악과 대학 입시 준비를 하다가 걸그룹 연습생 오디션에 붙어 연습생 생활 2년 하고 데뷔하였다. 한국 아이돌 걸그룹 EXID의 초기(2012년 2월 16일 ~ 2012년 4월 30일) 전 멤버로, EXID 활동 시에는 '다미'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베스티(2013년 7월 12일 ~ 2018년 10월 25일)의 전 멤버로, 활동 시에 베스티 리더와 동안을 담당했다. 베스티 소속사가 어려워져 해체될 때 나해령과 마지막까지 남은 멤버이다. 베스티 시절 트로트 앨범을 내려는 계획이 있었고 곡도 준비되었으나 회사 재정 문제로 무산되었다. 베스티에서도 맏언니 노래 비중은 유지 다음으로 많다. 외모와 상반되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곡의 후렴구를 도맡았다. 아이돌 활동 이후에 2018년 10월 31일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서 활동한다.



    트로트 가수 강혜연

    아버지께서 어릴 때부터 너는 트로트가 딱 맞은 목소리라고 빨리 트로트 가수의 길을 가라고 권유하셨다. 베스티 시절과 트롯 전향 후에도 음색과 가창력이 좋아 다수의 피처링 참여하였다. 아이돌에 대해선 이젠 미련 없고, '제2의 주현미'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겠다는 꿈도 밝혔다. 롤모델은 김연자, 주현미, 장윤정 이라고 말했다. 강혜연의 트로트 데뷔곡 '왔다야' 곡의 의미는 '그 사람이 최고야'와 '사랑하는 사람이 왔다'라는 중복의 의미가 있다.  강혜연 특유의 간드러짐과 사랑스러운 느낌이 잘 드러나며 고난도 곡이나 여성들이 노래방에서 불러주면 좋아하는 남성에게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곡이다. 홈쇼핑 배경음악이나 어린이 장기자랑에도 잘 어울리는 곡이다. 강혜연 특유의 음역을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잘 소화했고 편곡자들이 트롯 버전, 테크노 버전 등 다양하게 편곡하였다.


    강혜연 팬클럽 해바라기

    팬클럽 이름과 팬의 명칭은 '해바라기'이다. 강혜연이 직접 지었다. 처음에는 '혜바라기'였는데 '혜연바라기'라는 뜻이다. 그런데 발음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해바라기로 강혜연이 직접 변경하였다. 2021년 1월 31일 기준으로 3만4천명의 팬수를 확보하고 있다.


    강혜연의 진짜 매력

    강혜연은 우선 외모가 너무 뛰어나서 자칠 잘못 하면 외모가 실력을 가릴수 있는 트로트 가수이다. 하지만 강혜연의 진짜 매력은 가창력이다. 그는 맑고 청량한 음색과 보이스에 특유의 고음역대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평소 마야, 자우림, 린, 거미,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주현미, 장윤정, 조용필 등 존경하는 트로트 선배들을 꼽는 첫번째 기준 역시 가창력이다. 트로트 잠재력을 먼저 알아본 곳은 가요계다. 매회 쟁쟁한 선배가수들이 등장하는 '가요무대'에서는 2018년 11월 '바다가 육지라면'(조미미)을 부르며 첫 무대에 선 뒤 최근까지 무려 16회 출연할 만큼 전통 트로트곡 소화력을 인정받았다.


    미스트롯2 강혜연

    2020년 12월 17일부터 미스트롯2에 현역부 B조로 출연한다. 진성의 '나는 바보야'를 불러 올하트를 받으며 원곡자를 비롯해 모든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경연 직후 해맑은 미소와 함께 장윤정의 시그니처 멘트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줘 다음 라운드를 더 기대하게끔 만들었다. 이후 무대에서 승승장구하며 최근 메들리 미션 라운드에서 뽕가네라는 팀명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실력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강혜연의 외모가 너무 빗나는 무대가 아니였나 싶다.


    강혜연의 이상형 그리고 강혜연 남자친구

    강혜연은 나이가 나이인만큼 이성에 관심이 없는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연애나 사랑 같은 애정문제에 올인하는 일에선 좀 벗어나 있다고 한다. 지금 현재 강혜연에게는 노래가 전부라고 한다. 강혜연의 이상형은 뮤지컬 배우 조정석씨 같은 스타일 이라고 한다. 배우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훼손하면서까지 연기에 몰두하는 진지함이 맘에 들었고, 일에 대한 열정 못지않게 유머감각도 넘쳐서 라고 한다. 한때 드라마 촬영장까지 가서 응원할 만큼 열성팬이었는데 어느날 가수 거미(박지연)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허탈해했다. 강혜연은 "마음이 서로 소통 교감 되는 남자라면 누구라도 좋다. 아직 사귀는 남자는 없지만 서른 중후반 쯤엔 결혼하고 싶다." 자신의 감정을 비교적 솔직하게 털어놨다. 대신 진지하거나 심오한 남자보다는 긍정적 에너지를 분출하는 남자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스스로 장난끼가 많아서다. 일상의 가벼운 장난을 활력소로 받아줄 화통하고 유쾌한 상대를 만나고 싶은 소망은 이 때문이다. 강혜연은 베스티 시절에도 소속사 대표를 웃겨줄 만큼 늘 분위기 메이커였다.
    아직 이제 강혜연은 미스트롯2 중반부를 이제야 지나고 있다. 현재의 실력와 상황을 볼떄 TOP10안에는 큰 이변이 없는한 들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제2의 송가인이 아닌 강혜연 그녀만의 이미지로 앞길을 만들어가는 꽃길만 걷게되는 강혜연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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