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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대한궁금증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의 모든것(과거, 여친, 키, 재산)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0. 12. 22.

목차

    조병규 Profile

     

    출생 : 1996년 4월 23일(24세)

    신체 : 171cm ,55kg, A형

    가족 : 부모님, 누나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연극영화과 / 졸업)

             서울예술대학교(공연학부 연기전공 15학번 /중퇴)

    데뷔 :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

     

      소개   

    대한민국의 남자 배우이며 . 20대 배우들 중에선 몇 안되는 다작배우 입니다.

    SKY캐슬
    후아유 데뷔작


    후아유 - 학교2015로  데뷔해 2018년 말 방영 된 드라마 SKY 캐슬로 인지도를 크게 올렸으며

    2019년 나혼자 산다와 스토브리그에서 인기를 더욱 높였습니다.

    2020년 현재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로 김래원, 신성록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부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축구선수를 꿈꿨고, 중학생 때 뉴질랜드로 축구 유학을 갔습니다.

     

    하지만 피지컬도 약했고 훈련이 힘들어 재미없고 회의감이 들던 찰나에 우연히 현지 학교에서

    연기 수업에 흥미가 생겨 꿈을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중학교 2학년 말에 귀국해, 강남의 연기 학원에 통학하는 등의 노력으로 결

    국 아버지의 추천으로 안양예고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진학하면서 《올모스트 메인》(ALMOST MAINE, 2012), 《햄릿햄릿》(2013), 《오셀로》(2014) 등의 연극을 시작으로 연기 경력을 차차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서울예대 공연학부 15학번으로 입학했고 같은 해 <후아유 - 학교2015>에서 단역으로 했습니다.

     이후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후반부에 첫 등장하여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를 맡았고 2016년에 <뷰티풀 마인드><The K2>등 드라마에서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한바 있습니다.

     

     SKY캐슬 부터 지금까지.. 

    JTBC 《SKY 캐슬》에서 차민혁-노승혜 부부의 쌍둥이 아들 중 동생인 차기준 역을 맡았습니다.

    소심하게 나왔던 위 두 작품의 배역과는 달리 제법 남성미와 반항기가 돋보이는 역할이였죠.


    스카이 캐슬이 종영되기 전, 벌써 두 편의 후속작 출연이 확정되었는데, 두 편 모두 tvN 드라마였습니다.

    하나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강성모(김권)의 아역으로 출연하였고

    정식 방영 전 스폐셜에서 나레이션을 맡았습니다. 다만, 원래 배우의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해 급사게 땜빵용으로 들어간 작품이라서 배역을 딱히 선택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위 드라마 합류하고 다음 날, 사전 제작 드라마《아스달 연대기 파트 2》에서 사트닉 역으로 합류하였습니다.

    이후 인터뷰를 밝힌 바로는, 스카이캐슬보다 먼저 캐스팅 되었지만, 촬영은 스카이캐슬이 끝나고 한참 후에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비록 분량이 적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줬다. 참고로 이 드라마가 본인의 첫 유부남 연기였습니다.

    출처 - 스토브리그


    같은 해 12월 15일 SBS 스토브리그》에서 활발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재벌 3세로

    자칭 낙하산 한재희 역으로 지상파 첫 주연작을 맡았습니다.

     

    참고로 오디션없이 처음으로 캐스팅된 작품이며, 전 출연 배우 중 제일 먼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꾸준히 인기와 화제성으로 결국 최종회 수도권 최고 시청률이 20%를 기록하였고, 출연 배우들 중 가장 막내였습니다.

     


    2020년 11월 28일,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인공 소문 역으로 배우 인생의 첫 주인공이자 주연, 첫 타이틀 롤을 맡게 되었습니다.

     

    다작의 이유 

    2020년 기준으로 데뷔한 지 5년차인데, 벌써 70여편의 작품을 해왔습니다. 

    나이와 연기경력을 따져 봤을때는 어마어마한 작품수 입니다. 5년동안 70여편이니 말이죠..

    웬만하면 거의 원로 배우급입니다. 다시 말해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 등 작품을 찍으면서 닥치는대로 일을 한 것이죠.이렇게 까지 일한 이유는 연기가 끊길까봐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기는 현 20대 배우들 중에선 상당히 뛰어난 편인데, 표정 연기나 발성이 꽤 좋은 편입니다.

    다작의 경험 때문인지 보기보다 연기 스펙트럼은 꽤나 넓은 편에 속합니다.

    동안인 외모와는 반대로 굵고 낮은 목소리나 행동, 언어 말투 등 때문에 10대에서 30대까지 두루 맡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이나 아역 역할 보단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많은 역할을 더 많이 맡았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얼마나 많은 작품들을 했는지 살펴볼까요?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왼쪽 - 독립영화. 오른쪽 드라마
    왼쪽 웹드라마. 오른쪽 연극

    연애

    배우 김보라와 손을 잡으려다가 뿌리치는 모습이 메이킹 필름에 그대로 노출되어 열애설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2월 종영한 JTBC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둘은 종영 이후 수수한 옷차림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에 양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1년 반 만에 결별, 동료 관계로 돌아가게 되었고,

    "서로 바빠 자주 만나지 못했던 것으로 안다.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했다"고 밝히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외 조병규에 대한 나머지 이야기들..

    ● 팬카페 명은 병규판서인데, 병조판서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팬 관리를 꽤 잘해주는 편으로 

    카카오톡 고독방에 직접 등판하고, 접 팬카페를 관리합니다.

     

    인스타그램 DM 답장을 잘해주는 편으로, 팬들의 인증글들이 많습니다.

     

    물 공포증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돈꽃》 수중 촬영 당시, 꽤나 애를 먹었는데,

    무서운 와중에 물이 폐에 들어가 큰일 날 뻔했다고 합니다.

     

    집안이 금수저라는 의혹이 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독립해 입시 아르바이트로 중고차를 사거나

    각종 연기를 하면서 반지하를 얻어 자취했습니다.

    또한 돈 관리를 못해 부모님에게 자신이 번 돈을 맡기고 본인은 매주 용돈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자취는 오래되었지만 살림에 꽤나 서툴고 요리를 못해 배달 음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보기와 다르게 흡연자입니다. 일부 영화에서 담배 피우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후 2020년 10월에 찍은 화보에서는 아예 담배를 피는 사진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요즘 훨훨 뜨고 있는 조병규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배우 조병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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