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조아연 프로, 당신이 모르는 9가지 이야기

곮프선수 조아연 프로

골프선수 조아연 프로(키, 나이, 학력)

골프선수 조아연 프로의 나이는 2000년 6월 13일 생이며 고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이다. 조아연 프로의 키는 166cm, 혈액형은 O형이며 학력은 대전전민초등학교, 대전체육중학교, 대전방송통신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였다. KLPGA입회는 2018년 10월에 하였다.

조아연 프로 이름 뜻

쁠 아(娥), 떨칠 연(延)이며, 예쁘게 어려움을 떨쳐가면서 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가 이름을 지어줬다고 밝혔다.아이언을 잘 치라고 부친이 이름을 ‘아연’으로 지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 우승 당시 인터뷰에서는 “퍼트 좀 잘하게 이름 퍼터로 지어달라고 하지 그랬냐”라고 아버지한테 장난식으로 말하기도 했다.

조아연 골프 선수 프로 데뷔 이전

6살 때 골프를 처음 시작하여 중학교 1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 중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여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기 위해 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였으나, 탈락했다. 대신 같은 해 아일랜드에서 열린 월드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그 특전으로 KLPGA 준회원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정회원으로 입회하였다.

조아연 프로 첫 우승

2019시즌 개막전이자 데뷔전인 효성챔피언십에서 5언더파 최종 6위로 출발하였으며, 데뷔 후 두 번째 대회이자 국내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22.07.18 - [스포츠계] - [골프선수] 윤이나 프로, 당신이 모르는 9가지 이야기. 윤이나 프로 프로필 우승 퍼터 클럽 비거리 캐디 인스타 학력 우승상금

[골프선수] 윤이나 프로, 당신이 모르는 9가지 이야기. 윤이나 프로 프로필 우승 퍼터 클럽 비거

조아연 프로 2022년 우승 기록 그리고 우승 경력

2022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2년 8개월 만의 우승을 기록했다. 이후 7월 22~24일 펼쳐진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이틀 간 1위였던 이제영을 제치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차로 역전하여 시즌 2승을 달성하였다.

조아연 프로 우승 당시

이로써 박민지에 이어 2022시즌 두 번째 다승에 성공했으며 갤러리가 있을 때 승률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아연 프로가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우승 당시  “긴장하지 않고 재미있게 친 덕분에 우승한 듯 하고, 캐디 오빠가 실수할 때나, 샷 미스를 했을 때 재미있는 말들로 긴장을 풀어줬다”면서 “체력훈련을 열심히 했다. 하반기에도 모든 대회에 나가서 최대한 많이 우승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회에서 조아연 캐디는 호흡을 제대로 못맞추고 대회에 나온 상태였다. 조아연 프로의 우승경험은 아래와 같다.

2019년 4월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019년 9월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022년 5월 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022년 7월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조아연 프로 아이언 퀸

조아연은 갤러리, 팬들에게 아이언 퀸으로 불리기도 한다. 2019시즌 그린적중률이 77.1754%로 5위에 올랐으며, 정교한 아이언샷을 바탕으로 평균타수 70.6565타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본인 스스로도 꾸준한 플레이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2022.07.19 - [스포츠계] - [높이뛰기] 우상혁 당신이 모르는 9가지 이야기

[높이뛰기] 우상혁 당신이 모르는 9가지 이야기

조아연 프로 상금

조아연 프로의 년도별 상금 랭킹은 아래와 같다.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다.

조아연 상금

조아연 프로 성격

골프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라고 밝혔으며, KLPGA 본인 소개란에도 ‘활발하며 궁금증이 많아 가끔 엉뚱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적어놓았다.

조아연 프로 절친 이소미 프로

이소미 프로하고 매우 친하다. 이소미 프로가 쉬는 동안 그녀의 캐디를 봐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