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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대한궁금증

문정원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직업, 키, 프로필, 논란)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1. 13.

목차

    문정원 그녀는 누구인가? 

    문정원의 나이는 1980년 2월 17일 생이며 개그맨으로 유명한 이휘재와는 2010년도에 결혼하여 
    쌍둥이인 이서언 , 이서준 아들이 있다. 쌍둥이는 2013년 3월 15일 생이다.
    동국대학교 윤리문화학과 학사 졸업하였다.  KBS 2TV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의 성장기가 공개되면서 같이 방송에 노출되어 유명세를 탔으며, 
    이 덕에 롯데카드 CF 및 로레알 랑콤과 여성중앙의 화보를 찍었고 한국 P&G 다우니의 홍보대사를 하기도 했다.
    2019년부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인 문정원의 정원을 운영 중이다. 컨텐츠는 육아와 요리, 플로리스트 활동 및 화장, 패션 등의 브이로그 위주로 업로드하고 있다.
    또한 2019년도 부터는 각종 TV프로그램에 조금씩 출연중이다.

     

    문정원 직업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고 방송에도 자주 나와서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본업은 엄연히 플로리스트다.  개인 작업실을 운영 중이며 행사에 꽃장식을 맡기도 하고, 초청 특강 등 플로리스트 클래스를 열기도 한다. 
    플로리스트가 본래는 인지도가 낮은 직업이었으나 문정원을 통해 나름 대중적인 인식이 생기고 
    플로리스트 수업을 취미로 듣는 여성 분들이 많이 증가해 나름 업계에 기여를 많이 한 편이다.
    또한 언제부턴가 TV에나 주위에서 플로리스트 라는 직업을 많이 볼수 있었고, 취미로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이 시점에 문정원씨가 알려지면서 전후로 나뉜다고도 볼 수 있다.

     

    문정원 학력 논란

    일반인 신분이지만, 연예인인 이휘재의 배우자라는 까닭 때문에 많은 곤욕을 치렀는데, 대표적인 것이 학력 논란이다. 
    인기 요리사인 정창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문정원의 대학 시절 단짝 친구로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인터넷 상에서는 이에 대해 진짜냐 아니냐를 가지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정창욱의 학력에 대해서는 그동안 '일본에서 자랐고 하와이에서 대학을 다니다 중퇴했다'고만 알려져 왔기 때문에, 
    두 사람이 어떻게 동국대학교 동문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 때문이었다.
    2015년 8월 5일, 이휘재의 소속사에서 문정원은 동국대학교/서울캠퍼스 윤리문화학과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학력 논란은 일단락 지었으며, 그동안 청운대학교 출신이라 주장했던 일부 네티즌들이 
    무색하게도 청운대학교와는 아무 관련이 없어 황당하다며 선을 그었다
    이떄 당시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4일 한 매체에 문정원 본인에게 졸업장까지 확인했다고 한다.

     

    문정원 층간소음 논란

    남편 이휘재와 아이들이 집에서 노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렸는데, 
    2021년 1월 층간소음에 시달리던 이웃이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고통을 호소하자 댓글로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후 삭제되었다.  인스타에 올린 사진을 보면 바닥에 매트도 없고 남편과 아이들이 실내에서 야구나 피구를 하는 등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이다. 아래와 같이 문정원이 직접 장문의 글을 남기며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동안 문정원이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올린 영상에서 아이들이 매트가 없는 아파트에서 뛰거나 캐치볼 등을 즐기며 뛰어노는 모습들이 담겼다고 지적하고 있다. 
    반면 집이 복층 구조인 만큼 영상의 일부만 보고선 판단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다음은 문정원이 SNS에 남긴 사과글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댓글을 이제 봤네요. 저도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네요.
    마지막 뵌 이후로 정말 정말 주의 시키고 있습니다. 부분부분 깐 매트로는 안되는 것 같아서 매트도 지금 집 맞춤으로 주문제작을 해놓은 상태이구요.
    저희도 이곳 이사 오면서 방음 방진이 이렇게 안 되는 곳인 줄 몰랐어요. 아이들 놀 때는 최대한 3층에서 놀게 하고 코로나로 인해 갈 곳도 없어서 친정집에 가 있거나 최대한 어디라도 나가려고 해봐도 그게 요즘 날도 춥고 갈 데도 잘 없네요. 최대한 조심한다고 하고 있는데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순간 뛰거나 하면 저도 엄청 소리 지르고 야단쳐가면서 엄청 조심시키고 있어요. 며칠 샤워도 못 하고 설거지도 아이들 우선 앉혀놓고 가만히 놀 수 있는 놀거리나 숙제시켜놓고 밀린 일을 할 정도랍니다. 저번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옆집 기침 소리도 들리신다고 하셔서 정말 아이들 웃는 소리조차 조용하라고 혼낼 때가 많아요. 아이들도 아랫집 이모가 힘드셔하고 서로 조심하자고 하는데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갑자기 저도 통제가 안 될 때가 간혹 있습니다.
    저희도 힘드신 것 알고 사과의 의미로 작은 정성이라도 준비해 가져다드리며 아이들도 함께 가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해도 마음이 풀리시지 않는 거 같아 속상하네요. 건물 구조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다 보니 저희도 너무나 속상하고 또 죄송할 따름입니다.  더욱더 조심하라고 아이들 더 야단치고 가르치겠습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문정원 코로나 관련 기부

    그렇다고 해서 문정원씨가 논란만 있는것은 아니다. 2020년 코로나로 온세계가 힘들때 문정원씨는 남모르게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2천만원을 기부 한 사실이 밝혀졌다,

    밀알복지재단은 문정원이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직접 기부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거액의 성금이 전달돼 확인하던 중 기부자가 문정원 님인 것을 알게 됐다.”며 남몰래 선행을 한 것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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