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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대한궁금증

문세윤에 대한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1. 17.

목차

    문세윤은 1982년 5월 11일 생이며,181cm , 124kg, B형이다.
    서일대학교 레크리에이션학과를 학사 졸업 하였다.

     

    문세윤은 SBS공채 출신 ?

    SBS 공채 6기인데, 여러 상황을 봤을 때는 특채로 선발되었다가 SBS 6기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일단 2001년 10월 SBS 개그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2001년~2002년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SBS 6기 단체 사진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통해서 유추할 수 있다. 
    82년생이니 만19살에 이미 TV에 출연한 것이다. 이게 얼마나 어린 나이에 데뷔했느냐면,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 중 나머지 셋은 문세윤보다 한참 후배들이지만 나이로는 문세윤이 막내다. 

    참고로 그 다음 서열인 유민상이 2005년 KBS 20기 데뷔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SBS 좋은친구들에 웃기는 "민간인" 신분으로 장기자랑 등에 출연했다. 
    당시 기장원 등에 뽑히며 끼를 발휘하였고, 당시의 인연으로 방송 섭외 등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정식 데뷔 이후에는 SBS 웃찾사에 출연했다. SBS의 대표적 뚱캐 중 하나로, 
    뚱캐 중에는 주로 귀엽게 당하는 역이 잘 어울리는 개그맨. 
    직업이 개그맨이니 당연하지만 연기력이 출중해서, 웃찾사 이후 연기자로 전업해서 각종 드라마에 

    단역, 조연으로 나왔다가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개그계로 돌아왔다.

     

    주현 성대모사의 달인

    배우 주현의 성대모사를 아주 맛깔나게 잘한다. 아마 연예계 에서는 주현 성대모사의 독보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 
    그래서 한때 코끼리라는 시트콤에서 주현의 차남으로 나왔고, 주현의 젊은 시절도 맡아 1인 2역 연기를 했었다. 

    최근엔 영화 타짜의 너구리형사 성대모사를 맛깔나게 소화하고 있다..

     

    문세윤 LG 치어리더 출신 김하나씨와 결혼

    2009년에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인 김하나 씨와 결혼하여 1녀 1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문세윤씨는 방송에서 부인 김하나씨를 소개 할때 "결혼할 때는 창피해서 아내를 소개를 통해 만났다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문세윤은 "하지만 이제는 밝힐 수 있다"라며 "사실 인터넷에서 도토리를 주고 받는 

    사이트를 통해 만났다"고 솔직히 말하였다..
    이어 그는 "팬이라고 아내가 쪽지를 보내왔는데 팬들 중에 제일 예뻤다. 

    이 이상은 없다고 생각해서 친구를 맺고 만났다"고 덧붙였다.
    김하나씨는 LG 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이였으며, 문세윤과는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문세윤과 김하나씨는 서로의 듬직하고 성실하면서도 자상한 면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에게는 맛있는 녀셕들은 정말 복권 1등당첨과 같은 프로그램이다. 

    문세윤이라는 이름이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질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맛있는 녀석들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다.
    2015년부터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과 함께 

    고정 출연중이며 이 프로그램이 전성기를 가져다 주었다.
    당시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에게 가장 큰 수혜자를 뽑으라고 했더니 주저없이 '문세윤'을 뽑았다.
    당시 맛있는 녀석들의 이영식PD를 만난것은 천운 이였다고 말했다. 

    또한 4명의 멤버들과 함께하니 자신의 모습까지 보여줄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건 필자의 생각이지만 맛잇는 녀석들로 인해 전성기가 왔고 그 여파로 인해서 KBS 일요일 핵심예능인
    '1박2일'에도 캐스팅 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문세윤과 김숙

    2016년 9월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선배인 김숙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는데, 

    무명 시절 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니 결국 가족들 입에 
    풀칠이라도 시키려고 딸의 돌반지를 팔러 집을 나섰다가 우연히 그를 발견한 김숙이

     전화를 걸어 어디 가냐고 묻자 둘러대지 못해 사실대로 말했다. 
    몇 분 후 김숙이 다시 전화를 걸어 내가 500만원 보내줄 테니까 돌반지를 팔지 말라 만류했고, 
    문세윤이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하자 성공해서 생활고에서 벗어나면 천천히 갚으라면서 결국 500만원을 줬다고 한다.
    이후엔 전화를 끊고 집에 돌아가는 차 안에서 운전하는 도중에 눈물을 펑펑 쏟아냈으며

     무명 시절도 이겨냈고 지금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한다.

     

    개그맨이라고 하기에는 뛰어난 가창력

    노래를 상당히 잘 부르는 편이다.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에 나와서 부른 다시 시작해보자는 

    김동률 보이스를 맛깔나게 소화해주었다. 
    복면가왕 53차 경연에서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고 노래 부르는 홍길동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했다. 
    2016년에는 듀엣가요제에 옆 옆 동네 공채 후배 코미디언 신보라와 듀엣을 한 적도 있다.
    증언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시절 중창단 단장으로 활약했다고 하며, 

    음악시간 피아노 반주를 맡을 정도로 일정 수준 이상의 음악 소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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