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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배우 남보라 선행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1. 23.

목차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사들의 합창"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현재 연에계 까지 데뷔한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남보라다. 배우 남보라는 8남5녀 즉 13남매에서 장녀이다.
    오늘은 배우 남보라가 이때까지 꾸준히 선행을

     펼치게 된 계기에 대해 알아본다.
    남보라는 2018년 8월 굿피플과 함께 ‘희망TV SBS’를 통해 케냐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을 시작으로 굿피플 

    창립 19주년 기념행사인  ‘굿피플데이’에 참석하는 등 굿피플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왔다.

    2019년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이 26일 케냐 봉사활동 등으로 

    인연을 맺어온 배우 남보라를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당시 소감으로 남보라 나눔대사는 “케냐 뭉게에서 만나고 온 

    나와 이름이 같은 데보라 얼굴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오늘 위촉식에서 나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온 데보라의 편지를 받아보고 너무 기뻤다”며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과 관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통로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후에도 2021년인 지금까지 남보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또 요리 연구가 이난우와 집밥 레시피를 담은 책을 발간한 
    가운데 수익금은 시각장애인과 미혼모를 위해 쓰인다고 알려졌다.
    최근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남보라는 어린 시절 받았던 도움의 손길에 

    대한 감사함이 지금의 선행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인터뷰에서 남보라는 “예전에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요리 연구가 역할을 맡았었다. 그때 이난우 선생님에게 요리를 배웠었다”며 

    “선생님이 보육원 도시락 봉사, 시각장애인 쿠킹클래스 등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더라”라고 알렸다.
    이어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봉사하다가 선생님이 일을 시키면 

    빠릿빠릿하게 하다 보니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해주신 것 같다. 
    내가 요리에 관심이 많기도 하니 요리책을 같이 써보지 않겠냐고 제안해주셨다. 
    전문가는 아니니 두려움이 있었지만, 선생님이 용기를 주셨다. 

    좋은 일에 동참한 거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남보라는 “선행을 하게 된 뚜렷한 계기는 없는데 

    우리 집도 어릴 때 가난했다. 그런데 TV에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분유, 기저귀, 옷 등을 많이 보내주셨다”고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도움을 받은 것들이 크게 남아서 나 역시 하게 되는 것 같다. 

    나도 도움을 받았으니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건네는 손길이 누군가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거다. 
    그런 마음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게 되는 것 같다. 하하.”
    한편 남보라의 신작인 영화 ‘크루아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파티셰와 꿈이 없이 

    방황하는 공시생이 만나 자그마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는 청춘 드라마로, 현재 상영 중이다.

    앞으로도 배우 남보라씨가 이런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이들이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따뜻한 사회가 되는데 남보라씨가 조금의 힘이 더 보태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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