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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유튜버 쯔양 악플러 고소..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1. 25.

목차

    악플러 옛말이 아니다. 악플러는 과거에도 지금에도 사회의 악이다. 

    익명성이라는 창구를 통해서 남을 욕하고 남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생각없이 하며 대중적으로 알려진 사람들을 

    점점 궁지로 몰아 넣는다. 

    최근에는 연예인 유튜버 할것없이 이런 악플러들에 대한 선처없이 법적으로
    대응 하는 사건들이 많아 졌다.

     

    쯔양의 본명은 박정원 1997년 4월 25일 생이다.

    161cm , 48kg 이며 O형이다.

     

    방송명 '쯔양'은 본명 박정원의 앞 초성을 딴 ㅈㅇ에서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즈양... 즈용..." 이러던 중 쯔양으로 짓게 되었다.



    쯔양은 한때 악플러 인해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며 은퇴를 선언했었고

    그 몇개월 뒤에 다시 복귀하였다.
    쯔양에게 악플이 집중되던 시기는 한참 유튜버 연예인들의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 쯔양도 
    뒷광고 논란 대상이 되면서 부터 많은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
    구독자수가 많은만큼 악플도 많았고 그만금 심리적인 고통도 심했다.

     

    유튜버 쯔양이 악플러를 고소한 것과 관련해 변호사가 입장을 밝혔다.
    25일 인기 유튜버 쯔양이 지난 14일 악성 댓글을 게시한 
    128명을 경기광명경찰서에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해 11~12월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쯔양과 

    관련한 내용의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이 대상이다.
    이와 관련해 쯔양 소송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정향의 

    강호석 변호사는 "근거 없는 악성 댓글로 받게 되는 정신적 고통과 명예훼손을 방지하고, 
    건강한 댓글 문화를 조성하고자 쯔양으로부터 별도 비용 없이 

    본 건 고소 및 소송 대리를 위임받았다"며 "쯔양은 본 건 소송을 통하여 일체의 경제적 
    이익을 취하지 않을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전했다. 

    또한 단순한 반성에 의한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강 변호사는 "쯔양 씨가 악플로 그동안 많이 힘들어하셨다. 
    연예인도 아니고 유튜버이다보니 악플에 공식적으로 대응할 창구가 부족했다. 
    그래서 고소가 늦어진 부분이 있었다"며 "쯔양 씨가 진작부터 

    힘들어했었고 이제서야 악플러에 대한 조치가 이뤄졌다고 보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플이 일회성으로 고소했다고 해서 바로 근절되지는 '

    않는다는걸 알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쯔양 시가 고소를 진행하게 된 것은 분명 돈 때문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쯔양 씨도 이번 고소건을 통해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지 않을 거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한편 쯔양은 유명 먹방 유튜버로 은퇴를 선언했지만 3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복귀해 개인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2021년 1월 19일 가격논란이 되고 있었던 쯔양의 분식점 떡 갯수에 대해 글이 올라왔다.
    지난 19일 쯔양이 분식집 가격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기본 떡볶이의 

    떡 개수를 세는 모습이 나왔다. 기본 떡볶이는 6500원으로 떡 개수는 54개였다.

     
    쯔양은 "저희가 그램수로 음식이 나가기 때문에 떡 개수가 오차가 있을 수는 있다. 

    그런데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적은 편은 아닌 것 같다. 아닌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쯔양 욕하더니 꼬시다", 

    "아니 진짜 너무 많은 것 아니냐", "그릇이 쯔양 사이즈였네", 
    "먹으러 가고 싶다", "시작도 전에 난리인 것 보니 잘 될 것  같다", "개혜자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당시 이 쯔양이 연 분식점 관련해서도 많은 악플들이 올라와 눈쌀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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