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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이혁재 빚투논란에 분통을 터트린이유(숨겨진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by 지아키우는육아맘입니다. 2021. 1. 26.

목차

    방송인 이혁재가 최근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고 있었다.

    이혁재는 1972년 7월5일 생이며 인천 출신이다.

    1999년 mbc 10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이며 

    한때는 방송가에서 몸이 10개라도 부족하게 활동하던 때가 있었다.


    그 이유는 이혁자가 지인에게 사업 자금 등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2021년 1월 25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혁재로부터 돈을 떼였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피해 금액이 2000만원에 달하며, 이혁재가 사업 자금 등 

    명목으로 돈을 빌린 뒤 제때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인과 이혁재를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이후 이혁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였다.


    앞서 이혁재는 전 소속사로부터 수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인천지법에서 열린 민사 소송에서 패소한 바 있다.
    하지만 어제 이 기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 


    이혁재씨는 26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고소 접수 안됐다더라.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라고 말하였다.
    즉 고소장이 접수가 되지 않았는데 어떤 언론사에 고소장이 접수되었다고 

    기사를 내면서 이혁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전 소속사로 부터 돈을 

    빌린후에 패소한바 있는 이혁재에게는
    업친데 덮친격의 기사였다. 이 기사를 낸 기자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기사를 냈고
    연예인, 공인이라는 이유로 이혁재는 맹 비난을 받았다.


    방송인 이혁재가 26일 한 언론사와의 전화통화에서 "내가 오늘(26일) 

    직접 천안동남경찰서 민원 콜센터에 연락해봤다. 

    담당관과 통화를 했는데 고소 접수가 안됐다고 하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어제(25일) 고소인이 접수하겠다고 오기는 왔다더라. 
    하지만 담당조사관이 자료를 확인해보고는

     '자료가 부족해서 고소가 되지 않는다. 

    자료를 보충해서 다시 정식으로 접수하라'고 통보했다고 했다.

    그래서 고소인이 알겠다면서 돌아갔다고 한다. 
    뭐 이런 일이 다 있나"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피소가 되기도 전에 피소 보도가 나오는게 정상적인 상황인가"라고 

    반문한 이혁재는 "어떻게 피고소인 출석이라는 말이 기사에 나올 수 

    있나"라고 안타까운 목소리를 냈다.


    덧붙여 이혁재는 "나에게 직접 고소 사실을 확인한 기자분은 6명 밖에 안된다. 
    다른 100여건의 기사들은 삭제되지 않는다면 언론중재위에 제소하려고 한다"고 못박았다.
    또 그는 "빌린 돈 2000만원도 어제(25일) 고소했다고 주장하는 

    그 친구 계좌로 이체해버렸다"고 말하며 고소가 

    성립되지 않는 상황임을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각종 매체를 통해 이혁재가 수천만원의 빚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보도는 'A씨가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혁재로부터 돈을 떼였다'는 취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내용이었다. 고소장에서 A씨는 '이혁재가 사업 자금 등의 

    명목으로 돈을 빌린 뒤 제때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기사부터 내는 일명 '기레기'(기자+쓰레기)들로

     인해 많은 연예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기자들은 대중들에게 다른 언론사들보다 특종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서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은채 기사를 내는 경우가 많다.
    더이상은 이런 기레기들의 기사로 인해서 보지 않아도 

    될 피해를 보는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
    본인들의 기사 하나로 남의 인생을 송두리째 구렁텅이로 

    밀어넣을수 있다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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