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전유진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최근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샛별이 있다. 전유진이다. 전유진은 2006년 10월 10일 생이며 경상북도 포항시 고향이다.
2021년 기준 포항 동해중학교 2학년이 재학중이며 165cm. B형이다. 전유진의 공식적인 데뷔는 2020년 3얼 14일 이며
비 공식정인 데뷔는 2019년 7월 26일이다.

 

 

 

전유진 데뷔전

2020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이며 2019년 혜성처럼 떠오른 트로트 샛별이다. 노래를 따로 배운 적이 없고, 노래를 부른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으나 압도적인 무대를 통해서 천재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유진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민요를 배운 적이 있으며 댄스동아리 활동을 하였다.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는 2019년 미스트롯1의 송가인을 보고
매력을 느껴서 따라했다고 한다. 또한 자ㅏ기만의 특기를 갖고 싶었는데, 송가인을 따라하다보니 잘하는것 같았다고 한다. 스트롯이 끝날 때쯤 해변가요제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경험 삼아 지원하였다. 이때 지원한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여담이지만 전유진이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예선참가한 참가번호가 69번이였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사람도 많아서 100번이 넘으면 그냥 집으로 가려고 했다고 한다. 또한 이떄 대상으로 받은 상금이 700만원 이였는데 아버지 임플란트 , 노트북 구매, 가족식사에 사용했다.
전유진 데뷔

전유진은 KBS 노래가 좋아(트로트가 좋아 특집)에 첫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여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1회에서는 우승을 해서 고급 안마의자를 받았으며, 해당 프로에서 총 6번의 무대를 하였는데 노래를 배우지 않고 유튜브만 보고 연습했다는 걸 믿을수 없는 놀라운 무대들만을 보여줬다. 이 프로그램의 우승자가 현인의 환생으로 불리는 조며업이 였는데 노래를 배우지도 않고 시작하지도 얼마 안된 전유진이 4점차로 준우승한 것은 트로트신동 이라는 말 이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았다.
그 후 전유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 출연하였다. 신동대전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데뷔곡을 받았고,
이 방송을 계기로 팬덤이 형성되어 공식 팬카페가 만들어 졌다. 데뷔곡을 받아서 발매했을때로 공식적인 데뷔라고 한다.
그 후에 왕중왕전에 출연하였다. 이때는 트로트 신동을 벗어나 트로트 여왕의 길로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무대들을 보여주었다.

 

 

전유진 미스트롯2 출연
전유진은 미스트롯2 출연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었다. 이미 최고 화제 출연자로 유튜브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었다.
전유진은 중고등부의 마지막 출연자 였으며, 노래시작 전 장유정 마스터의 도장깨기 소개, 출연자들이 라이벌로 가장 많이 꼽았다는 소개 등으로 부담을 한가득 안은 상태에서 무대를 시작하였다. 금잔디의 "서울가 살자"를 부르며 당연히 트로트 신동답게 올하트를 받았다. 본선 1차 팀미션 에서는 성민지, 파스텔걸스와 '성민지화자좋다' 팀을 이뤄 윤수현의 "손님온다" 를 불르면서 올하트를 받았다. 본선 2차(1:! 데스매치)에서는 성민지와 대결하였고, 장윤정의 "약속"을 부르면서 4:7로 패배하였으나, 추가합격하였다.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 에서는 윤희, 양지은, 윤태화, 김태연과 미스유랑단 이란는 팀을 이루었고 아쉽게 팀 전원 모두 탈락후보자가 되었고 아쉽게도 전유진은 여기서 탈락하게 되었다.

전유진 미스트롯2 논란인 이유
이떄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다. 당시 해당 라운드에서 추가합격한 가수들을 보면 분명 전유진보다는 객관적으로 봐도 떨어지는 실력을 가진 합격자들이 있었다. 또한 더 문제가 되는것은 전유진은 5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인기 1위를 달리던 전유진이 14명이나 뽑히는 준결승 진출자에도 포함되지 못하는 게 말이 되냐는 불만들이 시청자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5개의 팀 대결에서 우승해 전원이 준결승에 진출한 녹용 씨스터즈를 제외하고, 또 우승팀에 속한 진달래의 자진 하차로 생긴 결원 한 명을 포함해 추가합격자를 탈락후보자 20명중에서 9명이나 뽑았는데, 전유진은 여기에 포함되지 못했다.
전유진이 노래를 잘 못불렀거나 실수를 했다면 아무리 1위라도 탈락을 하는게 맞을 수 있다. 인기와 실력이 100% 일치할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유진은 자신의 무대에서 실수 없이 노래를 잘 불렀고 다른 팀에 비해 주어진 상황이 조금은 불리했다.
전유진은 SNS를 통해 "'미스트롯2'를 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또 경험하면서 굉장히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면서 "떨어져서 아픈 마음보다 응원해주시고 매일 문자투표 하트 보내주신 팬들의 마음이 아플까 봐 걱정이다. 바르고 착한 어른으로 커서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전유진이 탈락을 받아들이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으나 여전히 합격과 탈락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응원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반영된다고 밝혔는데 이러한 식이면 응원투표를 왜 미리 받는 건가? 결승 진출자가 결정되고 나서 받으면 되는데. 참으로 말도 안되는 변명이라고 많은 시청자들은 생각한다.

 

 

앞으로 전유진의 행보
전유진은 미스트롯2에서 탈락한 후에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인스타에 글을 게시하였다.
"제가 떨어져서 아픈마음보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매일 문자투표 하트 보내주신 팬분들의 마음이 아프실까봐 걱정입니다ㅠㅠㅠㅠ
바르고 착한 어른으로 커서!!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욤! 전유진 아자~아자~ 화이팅" 이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손수 쓴 편지를 사진찍어 인스타에 게시하였다. 다음은 전유진이 쓴 편지의 내용이다
"안녕하세요~!! 전유진입니다. 미스트롯2를 하면서 정말~ 정말 많이 배우고 또 겨엄하면서 굉장히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우리 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유진 올림-"

 

 

 

전유진 인스타

전유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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