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유정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유정에 대한 모든것(유정 키, 나이 , 데뷔 , 과거, 인스타, 가족 등)

브레이브걸스 유정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본명은 남유정이며 1991년 5월 2일생이다.
키는 162cm 이며 AB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으며 언니는 남기정으로 1988년 전 극동방송 아나운서 출신이다.
팀 내에서 최단신이지만, 초등학교 동창들은 키를 170cm로 알 정도로 초등학생 때 키가 커서 성인이 된 지금도 초등학생 때 키라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약 6년 반 동안 홍콩에서 영어권 국제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 3학년 때 귀국했다. 그래서 영어가 유창하고 중국어는 거의 못하며 약간의 생활 광동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브레이브걸스 센터 유정

학창시절 언니와 같이 홍콩에서 생활했다. 본인은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언니는 모범생 스타일이라 둘이 자주 티격태격 했다고.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아 고3 때는 언니가 대학까지 휴학한 채 공부를 봐주러 홍콩에 오기도 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반려견

유정은 반려견 3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비숑인 라렌, 베들링턴 테리어인 밤비, 포메라니안 라띠 총 3마리 이다.
데뷔는 2016년 <변했어> 앨범을 통해 하였다. 그룹내에서는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 성신여대시절

홍콩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성신여대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문과 학생이었으나 재학 중 기획사로부터 제안을 받고 2016년 2월에 브레이브걸스에 합류하여 데뷔하였다.
유정은 브레이브걸스에서 서브 보컬외에 입덕요정을 맡고 있는 멤버이다.
표정이 다채롭고 표현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무대에서 항상 웃고 있는데 이 눈웃음이 정말 매력적이다. 특히 하이힐, 롤린 같은 하이텐션 곡에 아주 잘 어울리는 멤버이며, 실제로 하이힐에서 센터를 맡기도 했다. 사실상 브레이브 걸스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다.

브레이브 걸스 유정 롤린 무대중

이런 풍부한 표현력 덕분에 존재감이 큰 편인데, 심지어 5인 체제 롤린에서는 센터 포지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롤린의 역주행에 유정의 행복한 미소와 눈웃음이 중요한 요소였다.
브레이브 걸스가 역주행을 하기 시작했을 때, 꼬북이 닮은 사람 미소가 너무 매력적이라는 댓글이 엄청나게 많이 달렸다. 그만큼 롤린에서 신흥꼬북좌 유정의 미소는 역주행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노래할 때 음색이 청아하고 예뻐 어느 장르, 컨셉의 곡에서나 잘 스며드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예전부터 동안 속성을 가지고 있어 나이에 비해 꽤 어려보인다. 처음 브레이브걸스를 접하고 막내로 착각하는 케이스도 많은 편이다.

브레이브 걸스 유정 맥심 화보

귀여운 얼굴에 반전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라는 특징도 있다. 특히 유정이 표지모델로 나섰던 맥심 잡지의 인기가 상당했다. 
2021년 2월 24일부터 '롤린(Rollin')'이 역주행을 시작하자, 멤버 중 가장 크게 화제가 된 인물이 되었다. 웃는 얼굴이 꼬부기를 닮았다고 꼬북좌라는 별명도 추가되었고, 그녀의 맥심 잡지도 덩달아 화제가 되며 완판되었다.
롤린 위문공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이들이 댓글에서 꼬부기를 찾고 있는 중이다.

유정은 데뷔초 2016년 9월 10일부터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약 4개월간 활동하였다.
말을 상당히 조리있고 재미있게 잘하는 멤버이다. 인터뷰에서 분위기를 리드하는 역할이다. 역주행 이후 다수의 인터뷰가 잡히면서, 여러 명언을 제조했다.

연예가 중계 리포터 시절의 유정

또한 무명시절 힘들었던 때의 썰을 가장 많이 푼 것도 유정이다. 인터뷰나 개인방송시 멤버들이 실수하거나 서툴게 말할 경우 바로 수정해주고 보완해 주는 역할 까지 맡는 편이며, 원래 성격도 똑부러지는 부분이 있는데다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경험을 쌓은 것이 이런 능력을 더욱 키워준 것으로 보인다.
장난기도 많은 편이지만 은근 강단이 있어 아닌건 딱 끊고 가는 편이다. 그래서 예능이나 인터뷰에서 은근 조율을 잘 하는 스타일이다. 너무 분위기가 과하거나 쳐지면 절제하는 역할을 잘 해준다. 멤버들도 이런 부분에서 유정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브레이브걸스 인기가요 1위

음악방송에서 처음 1위를 했을 때 본인도 감격해서 눈물이 나는 와중에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을까봐 어떻게든 텐션을 올리는 모습은 유정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어느 자리에서나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편이며, 팬들의 사랑을 잊지않고 고마움을 표하는 등 사려깊은 면모가 잘 보이는 멤버이다.
나이에 비해 데뷔가 늦은 편이다. 심지어는 동갑에 똑같이 나이에 비해 데뷔가 늦은 편인 마마무의 솔라나 레드벨벳의 아이린보다도 데뷔가 느리다.

브레이브 걸스 유정 시구중

성신여자대학교 재학 시절 손석희의 제자였다고 한다. 2017년 인터뷰에 따르면 손석희의 핸드폰 번호도 있었는데 데뷔하면서 핸드폰을 없애는 바람에 인맥이 날아갔다면서 수업 중에 심하게 졸던 10학번 남유정이 스승의날에 꼭 찾아뵙고 싶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비와 브레이브걸스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어서 비를 자신의 롤 모델로 하면서 꿈을 키웠다. 하지만 부모의 반대 때문에 꿈을 이루려고 몰래 대학을 휴학하기까지 했다. 그러다가 브레이브걸스의 멤버로 데뷔해 꿈을 이루게 된 것이다.
이상형으로는 비같은 남자를 꼽았으며 팬점에서는 '깡주 팬이라서 꾸러기표정을 잘 한다'는 말이 종종 나온다.

2021.04.10 - [스타들에대한궁금증]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과거, 현재, 등등)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과거, 현재, 등등)

브레이브걸스 유정 인스타